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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초기증상 감염확률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남성고민상담소 2017. 12. 5. 11:20



남녀간의 성관계에서 서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에이즈 보균자와의 성관계는 말할거없이

매우 위험합니다.










에이즈란,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라고 불리우며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을 일으키게 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다면 면역 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게 되면서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이 약해진 인체는 각종 종양과 함께

염증, 합병증 등을 가져와 결국 사망하게

만드는 대단히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에이즈감염은 보균자와의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됩니다.


보균자의 혈액과 정액, 질 분비물과 수혈,

태아로의 전파, 병원관련 직종에서 바늘에

찔리는 사고 등으로 인해 전파가 되는 등

다양한 경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이즈 감염확률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콘돔을 착용한 상태로의 에이즈 보균자와

관계는 1차례라면 감염확률이 낮지만

위험하며


키스로는 구강내 상처가 있어 혈액 교환을

하게 되면 40% 높은 감염확률을 갖게됩니다.










에이즈 초기증상은 일반인들이 알기에는 굉장히

힘이 들며 감염 초기의 HIV 증후군 이후에는

무증상 잠복기를 거치기 때문에 에이즈 보균자는

자신이 ㅁ보균자인지 모르고 타인과의 접촉으로

에이즈를 퍼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염 이후 3 ~ 6주 정도에 걸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열과 인후통, 두통과 임파선 비대, 관절통,

근육통, 구토와 피부 구진성발진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게 됩니다.









에이즈 초기증상을 넘어서게 된다면 무증상 잠복기를

4~10년 정도 계속해서 아무런 증상이 없이 지낼 수

있으며 이 잠복기에는 어떠한 특이사항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다고 해도 인체의 면역력은 점점

파괴가 되며 면역 결핍으로 인한 악성 종양이

발생하게 되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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