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가려움 사면발니가 의심된다면

남성 뿐만이 아닌 여성들에게도

자주 나타나는 사타구니 가려움..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면..

부끄러움을 참고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아픔이 아닌 가려운 것이기 때문에

좀 참아봐야 할까요..?

이런 생각들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부끄러운 감정을 느끼는 것은

똑같습니다.

사타구니 가려움으로 심하다면 당연히

많이 굵어질테고 많이 굵어지면 자연스레

피부에도 상처가 생기게 되고 다른 감염의

위험성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더 심해지기전에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관계 이후 그렇다면 사면발니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사면발니는 일종의 이로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데

너무 작아서 눈으로 보이지 않아 현미경으로 봐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염율이 높기 때문에 전이가 되기 쉬우며

자세히 진단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피부질환으로 진단이 됩니다.

사타구니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사멸발니가

완치가 되면 재발 가능성도 있으며

배우자나 자주 접하는 연인관계라면

치료를 같이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면발니에 감염된다면 대개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대표적으로 나타납니다.

ㅂ주 이내 감염 부위 가려움증이 생기고

2~3주 후 성충이 보이기 시작하며

사면발니가 피를 빨아먹은 자리에

회색 비슷하게 푸스름하게 변합니다.

감염된 사람의 음모에는 회색빛의

벌레나 작고 둥그런 모양의 서케가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자의 침구, 타월, 옷 등에서도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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