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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맨의원
갱년기라고 하면 여성에게만 오는 증상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남성 역시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이 되면 남성호르몬이 점차 줄어들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남성 갱년기에 따른 증상은 다양합니다. 혈관 운동성 증상 얼굴이 자주 화끈 거린다, 불면증이 있다, 식은땀이 자주 난다. 성적증상 성욕이 감소, 오르가즘이 저하, 사정력 감소 심리적 증상 집중력 감소, 우울감, 의욕저하, 짜증 신체적 증상 무기력, 여유증, 복부비만, 마디마디가 시림, 수염이 잘 안자람 특히 갱년기 증상으로 남성을 더욱 우울하게 하는 것이 성기능과 배뇨기능의 약화입니다. 부부관계에 악영향이 생기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등 남성으로서의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며 갑작스러운 변화에 우울증까지 생기기..
남성의 절반이상이 한번쯤 결험하게 되는 질환인 전립선염은 이때문에 비뇨기과를 찾는 환자가 전체 환자의 1/4이나 되는 흔한 증상입니다. 이러한 전립선염에 따른 증상으로는 고환과 항문 사이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아랫배의 통증이 있거나 배뇨나 사징 시 불편감을 느끼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립선염은 전립선 비대증을 불러오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성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전립선염은 요도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데 남성 요도염의 대부분은 성병에 따른 것입니다. 요도염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나 배뇨통, 요도가려움, 요도분비물 등의 증상이 발생되기도 하며 성교에 의한 세균감염이 많습니다. 이러한 요도염은 임균성과 비임균성으로 나눌 수 있..
사정이 너무 빨라 걱정하는 분들이 있지만 반대로 사정이 잘되지 않아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정을 늦게 하는 것을 정력과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을 사정하지 못한다면 이는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 역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정이 너무 힘들어요'를 호소하는 경우 지루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지루증이란 성행위 중 강직도는 유지되지만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여 사정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지루증은 사정이 되기 전에 지치거나 힘들어서 성행위를 멈취게 되며 이에 따른 고민과 고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같은 증상은 사정하기전에 지치거나 힘들어서 성행위를 멈추게 되는 등 이에 따른 고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루증의 치료에 대해서도..
음경골절은 대부분 성행위 중 음경이 살이나 두덩뼈에 부딛히면서 툭하는 감각을 느낌과 동시에 급작스런 음경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음경에는 뼈가 없어 골절에 대해 의아해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압력이나 충격을 받게 되어 백막이 파열될 수 있으며 이를 음경골절이라고 합니다. 음경골절이 발생하면 음경 내로 출혈로 인한 피부의 색이 암적색으로 변하게 되며 부어오르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방치하게 되면 섬유조직 증식이 일어나게 되면서 해면체의 팽창을 억제하면서 정맥폐쇄장애를 유발하게 되어 음경만곡증이나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경골절의 치료는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보존적 치료만으로 경과 관찰을 하는..
남성의 약50% 즉 절반정도라 한번쯤은 전립선염 증상을 경험가 된다고 할만큼 흔한 질병으로 이 때문에 비뇨기과는 찾아 내원하시는 많으십니다. 때문에 전립선염의로 인한 증상 및 치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염을 대표하는 증상들은 배뇨시 통증, 신경통 등 일상생활의 불편을 불러오는 증상뿐만 아니라 성기능에 관련 된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쨰, 회음부 사이에 불편함 및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둘째, 방광부위의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다. 셋째, 배뇨 사정시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다. 이외에도 혈뇨, 소변이 탁하거나 진하게 나오며 소변에서 악취, 잔뇨감, 조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기도 하며 대게 대장균이 요도로 부터 사앵감염을 일..
소변은 체내에 발생안 여러 노폐물을 배출하며 체내의 삼투압 조절, 수분 함량 조절 등 매우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다면 이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은 성인의 경우 하루 소변을 5~8회 이내로 배뇨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 횟수보다 많으면 빈뇨라고 합니다. 빈뇨는 다뇨증 또는 방광용적의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다뇨증의 원인으로 당뇨, 요붕증, 과도한 수분섭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방광의 용적감소는 전립선비대증이나 요도협착과 같은 기능적 방광 용적의 감소와 방광의 섬유화를 초래하는 방광 결핵, 사이질방광염 등의 해부학적 방광용적의 감소로 그 원인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만 보이는 빈뇨는 얀간뇨라고 하고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두 번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