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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맨의원
과거에 비해 성에 대한 이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아직까지 잘못된 상식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성병에 대한 검진을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야 병원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증상없는 성병도 많으며 이를 모르고 배우자나 연인에게 까지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병검사는 검진 개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하며 의심되는 일이나 행동을 했었다면 꼭 미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를 필요로 하는 행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매개감염의 위험인자는 정기파트너인지 아닌지? 지난 3개월과 1년 동안 파트너 수가 몇명인지? 익명의 파트너인지 ?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성병의 종류 기생충 -..
성기만곡증, 음경만곡증 등으로 불리는 페이로니병은 음경이 휘어지는 병입니다. 이러한 성기만곡증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발기시 통증, 음경 휘어짐, 음경이 짧아짐, 만졌을 때 결절, 발기부전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이러한 외형적 증상뿐만 아니라 남성으로서의 정신적 고통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곡증이 있는 남성의 경우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약50%정도이며 이는 성관계 시 부정적 영향을 받아 성생활에 자신감이 크게 떨어지고, 심각한 심리적 긴장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페이로니병 환자의 30~80%가 발기부전을 동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음경 내부에는 플라크라고 하는 딱딱한 흉터 조직이 형성되는데 플라크는 음경의 평활근 조직을 약화시켜 발기를 어렵게 할 수 있기 ..
남성 분들은 대부분 포경수술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왜 수술을 해야하는지 모른채 어릴적 부모님의 손을 잡고 병원을 찾게 되거나 남들이 다 받으니까 나도 받아야 하는구나 생각하고 받습니다. 포경은 포피가 음경귀두를 덮어 귀두부가 노출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귀두를 노출시킬 수 없는 것을 진성 포경 노출 가능한 것을 가성 포경이라 부릅니다. 그렇다면 포경수술을 꼭 받아야 할까요 ? 포경수술을 꼭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포경수술을 받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포경수술로 인하여 볼 수 있는 이득이 더욱 많기 때문이며, 감돈포경은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감돈포경은 좁고 단단한 조직의 띠가 있는 꺼풀을 말하며 귀두 뒤로 젖혔다 다시 정상위치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다시말해..
콘딜로마는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성이 3배정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남성 역시 발생할 수 있고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남자콘딜로마는 일종의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는 성병으로 사마귀나 뾰루지와 같은 것이 성기부분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무통증으로 이러한 증상이 있어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점차 크기가 커지고 확대 되어 치료가 까다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심하고 검사와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콘딜로마는 주로 성관계에 의해 감염되지만 성적 관계뿐 아니라 수영장이나 목욕탕 등 공공장소를 통해서도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남자콘딜로마의 치료는 약..
과거와 달리 성적인 문화가 많이 개방되었으며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생활의 인식도 높이고 관리에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성생활은 즐거워야 하며 즐거운 성생활의 첫 걸음은 건강한 성생활입니다. 과거와 달리 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시는 분들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과거 꼭 증상이 있어야 비뇨기과를 방문했던 것과는 달리 증상이 없더라도 성병을 유도했을 만한 행동을 취한적이 있다면 미리미리 검사를 받아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성병의 종류는 다양하며 무증상인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배우자나 연인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성매개..
곤지름은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입니다. 중요 부위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생기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의 한종류인 인유두종방러스에 의해 생기며, 남성은 곤지름이 유발하지만 여성의 경우 곤지름뿐만 아니라 자궁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곤지름은 대부분 성관계에 따른 전염으로 구강성교도 포함됩니다. 피부나 점막의 직접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간접적인 물건이나 접촉에 따른 전염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전염성이 강하여 성관계 후 약 50%가 감염된다고 하며 대게 관계 후 2~3개월이 지난 후 피부병변이 나타나게 됩니다. 곤지름검사를 유전자검사(PCR)을 통해 증상이 없더라도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후 결과는 다음날 정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이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다면 예방백신을 통해 예방하시..
소변볼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혈뇨라고 합니다. 이러한 혈뇨는 육안적 혈뇨와 현미경적 혈뇨로 구분할 수 있으며 특히 육안적 혈뇨는 자세한 검사가 필요한 중요하고 위험한 징후입니다. 육안적 혈뇨와 함께 동반되는 통증의 여부, 혈전(피덩이)의 동반 여부, 배뇨시 처음에 나타나는지 끝에 나타나는지 또는 처음부터 끝까지 혈뇨가 있는지 등의 여부 등의 자세한 문진을 통해 원인을 어느정도 예측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뇨의 흔한 원인으로는 콩팥(신장), 방광의 염증이나 감염, 손상, 결석, 종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소변볼때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는 굉장히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우리나라 남성들의 가장 큰 원인을 꼽자면 만성피로와 과로를 들 수 있습니다. 이외 신장염의 경우일..
남녀간의 성생활에 있어 음경의 사이즈는 여성의 만족감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일정 사이즈이상만 되면 성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음경사이즈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자만 평균 9-11cm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왜소한 사이즈라면 이는 남성에게는 콤플렉스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모모델이 속옷모델을 할때 실하게 보이려고 속옷에 뭘 넣는다고 고백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처럼 남성에게 있어 음경사이즈는 남성으로서 자신감을 높여주는 상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경확대술은 이렇듯 왜소음경으로 인하여 자신감이 떨어진 경우 대안책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최근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