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발이 증상 잠복기 알아보자

 

 

 

 

 

 

 

음모의 가려운 증상은 습진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밖에도 성병이나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성관계 후 음모에 가려움이 발생하였다면 이는 

 

성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사면발이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 보통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지만 이불이나 침대 시트, 변기, 타월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꼭 음모에만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눈썹이나 겨드랑이 등 털이 있는 곳에는 기생할 수 있습니다. 

 

 

 

 

 

 

 

사면발이 잠복기는 접촉 후 한달에서 길게는 수개월후에야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새로운 이성과의 관계나 의심될

 

수 있는 행동이 있었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이는 단순히 사면발이 때문만은 아닙니다. 

사면발이는 털에 들어붙어 있는 서캐알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사면발이의 무서운점은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방치하여서는 안되며 치료에 힘써야 하며 또한 가려운 부위를

 

긇다보면 2차적 세균 피부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는 비교적 쉬우며 1일 1회 간격으로 상충제를 살포하면 대부분 완치됩니다. 

 

 

 

 

 

 

 

사면발이는 사람이 유일한 보균자로 이 때문에 성병으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성병은 증상이 있어야만 검사를 받고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성병은 전염율이 높으며,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증상이 있다고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의심될 수 

 

있는 상황이 있다면 꼭 미리미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성병검사를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본인의 건강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까지 지키는 기본적인 에티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