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050)
스마트맨의원
HPV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의 줄임말로 170종이 넘는 세부종류가 있으며 이중 40종이 성접촉에 의해 성기 주위 질병을 유발하며 15종은 암을 유발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HPV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니 만큼 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이 중요한데 이는 바이러스는 감염되면 인체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은 없으며 때문에 백신이 개발된 것으로 HPV 역시 백신 예방접종이 치료이며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만큼 이미 선진국에서는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으며 국내는 12세 이하 여아 국가 예방접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자가 된다고 알려져 있어 그만큼 여성에게는 백신예방접종이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남성의 경우 이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헤르페스는 1형과 2형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1형과 2형의 차이는 발생 부위이며 1형은 입술과 구강 내부에 발생하고 2형은 성기나 항문주변 물집이나 궤양으로 나타납니다.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만큼 완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증상이 다시 재발되는 경우가 많으며 성접촉을 통해 감염될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헤르페스는 본인이 보균자라는 사실을 모른채 이성에게 감염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 질환으로 전염성이 높으나 각개인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르페스 2형 증상 -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물집, 상처, 반점 - 성기와 항문 주위의 가려움, 타는 듯한 느낌, 찌릿찌릿한 느낌 - 성기와 항문 주위의..
성생활은 남녀 사이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남성 성기능 장애는 남성에게는 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남자로써의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평소 생활에도 소극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등 큰 악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은 많은 남성들이 고민하는 성기능장애 중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성관계 시 남성의 성기가 단단해지지 못하거나 단단해지더라도 그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하지 못해 관계 중 풀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남자 발기 부전의 원인은 다양하며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나이, 심리적 요인, 질환 등 여러부분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나이가 젊은대도 불과하고 이러한 발기부전 증상이 발생하고 있다면 이는 심리적인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쌓여 ..
전립선비대증은 중년이후 남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 남성의 약 40~70%정도가 한번쯤 이에 고통을 받는다고 하니 그만큼 흔한 질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말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증상으로 이에 따른 가장 먼저 발생하는 증상이 배뇨장애입니다. 과도하게 부푼 전립선은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서 자주 소변이 마렵지만 그렇다고 시원하게 나오지 못하고 차츰 증상이 심해지면서 결국 소변이 방광안에서 쌓여 넘쳐 느르게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배뇨장애는 신장기능에도 무리를 주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기능에도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바는 없지만 유전적 요인과 나이에 따른 남성호르몬의 변화가 ..
요도염음 요도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을 포괄하여 말하는데 주로 감염경로가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성병으로 취급하기도 하지만 꼭 성접촉에 따른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껀 적으로 성병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요도염이 발생하면 요도 주변의 불편감과 통증, 분비물이 있을 수 있으며 만약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라면 대략 성접촉 후 1~3주 안에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도염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미비하거나 무증상으로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도염 뿐 아니라 다른 성병질환 역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새로운 이성이나 혹시 위험에 노출됬을 수 있는 상황이 있었다면 미리미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성병이란 주로 사람과사람 사이의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을 말하는데 꼭 성접촉뿐 아니라 다양한 감염경로를 가지고 있으며 전염성이 높은만큼 본인뿐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예전보다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성생활이 보다 자연스럽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예전처럼 증상이 있어야 병원을 찾는 것이 아닌 건강검진의 개념처럼 생각하고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건강을 지키셔야 합니다. 성병증상은 다양한데 대표적으로는 분비물, 가려움 배뇨시 통증 등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두통이나 발열, 근육통과 같은 감기나 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뚜렷한 증상이 있기도 하지만 개인마다 다르며 미비하게 나타나거나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
곤지름은 사마귀 일종의 질환으로 HPV 감염이 원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HPV는 170종이 넘는 세부종류가 존재하며 이중 40종이 성접촉을 통해 성기 주위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15종은 암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여기서 HPV6과 HPV11이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곤지름은 보통 2~3개월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며 늦으면 약 6개월까지도 잠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후 피부병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병변의 모양은 발생 위칭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자연치유가 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갯수도 늘고 크기가 커질 수 있고 급기야 병변들이 모여 닭벼슬 모양으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곤지름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만큼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제거할수는 없고 돌출 된 ..
언젠가 부터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면 혹시 몸에 무슨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본인의 나이가 40대 이상이라면 갱년기 증상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갱년기라고 하면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냐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로 누구나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는 남성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세월의 흔적입니다. 다만 여성은 폐경 후 급격한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증상이 보다 뚜렷히 나타나지만 이에 반해 남성은 30대 이후부터 호르몬이 서서히 저하되면서 증상도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갱년기라고 의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호르몬이 떨어지게 되면 근골격계, 중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