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곤지름증상 원인과 치료

 

 

 

 

 

 

 

 성기나 항문 주변 사마귀 모양의 무언가가 생겼다면 다양한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첨규 콘딜로마(hpv원인), 편평콘딜로마(2차 매독원인),

Molluscum contagiosum, 쥐젖, 암종, 정상조직의 변이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중 첨규 콘딜로마 즉, 곤지름은 최근 발생율이 높아진 만큼 관심이 높아진

질환으로 HPV가 원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HPV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약자로 HPV의 세부종류는 170종으로 이 중 40종정도가

​주로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어 성기 주위 질병을 유도하는데 HPV6과 HPV11이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인자가 된다고 알려져 여성에게는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을 만큼 강조되고 있으나 사실 HPV는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곤지름을 유발할 수 있고,음경암

등의 남성질환에도 원인인자가 됩니다. 특히 감염경로가 성접촉인 만큼 예방접종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 역시 꼭 맞으셔야 합니다. 

 

 

 

 

 

 

 

 

 

 

바이러스 질환에 예방접종이 강조되는 이유는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습니다. 

박멸보다는 백신 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때문에 곤지름 치료 역시 원인이 되는 HPV 박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돌출 된 사마귀제거에 초점을 맞춰 치료하게 됩니다. 

 

 

 

 

 

 

 

 

 

 

 냉동요법이나 레이저를 통해 제거하며 재발율이 높기 때문에 추적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곤지름은 HPV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만큼 바이러스가 남아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HPV 백신 예방접종을 통해 재발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hpv 백신 예방접종은  남성 질병의 99%,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98%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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