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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은 일차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높은 만큼 본인뿐 아니라 타인의 건강까지 위협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병은 30종 이상이 있으며 각기 세균감염, 바이러스 감염, 기생충 등으로 나누게 됩니다. 세균 감염으로는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 등의 질환을 말하며 바이러스 감염은 HPV, 포진, 에이즈 등이 있습니다. 기생충성 성병은 사면발이, 트리코모스나 등을 말합니다. 성병에 노출되면 각 질환마다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분비물, 가려움, 배뇨통, 생식부위 가려움, 홍반성피부병변, 궤양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감기나 몸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성접촉 후 이와가은 증상이 있다면..
요동염은 요도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하며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성병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도염이 발생하면 배뇨 통증이나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도염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으나 자칫 심해지게 되면 합병증에 따른 전립선염을 비롯하여 다양한 증상으로 고통받을 수 있고 또한 다른 이성과의 성접촉 시 전염될 수 있어 빨리 치료에 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도염은 임균성과 비임균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임균성은 임질균에 의한 감염을 말하며 요도뿐 아니라 부고환, 항문, 직장, 구강, 점막 등에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균을 제외한 다른 균의 감염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클라미디..
HPV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약자로 자궁경부암의 원인인자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예방접종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보다도 더욱 많은 질환을 유발합니다. 세부종류로 170종이 넘으며 그 중 40종이 성접촉을 통해 성기 주변 질병으로 나타나며 15종은 암등의 고위험 질환을 유발합니다. 또한 HPV6과 11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기사마귀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PV 검사는 여성의 경우 질 액을 스왑하여 바이러스를 검사하며 남성의 경우 소변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검출율이 낮아 성기나 음낭 주위에 병변이 있다면 그 부위를 스왑하거나 조직을 떼어 검사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의심 병변이 없는 경우 외음부 생식기의 구조적 차이 때문에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보다 검..
헤르페스는 1형과 2형을 분류할 수 있으며 1형은 입술과 구강 내부에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2형은 성기 주변에 물집이나 궤양으로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완치가 힘들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금 재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러스는 관리가 중요하며 면역관리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의 개체수를 줄여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을 낮추어야 합니다. 헤르페스는 대부분 성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데 특히 각개인마다 증상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보균자라는 사실을 모른채 타인에게 감염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성병이란 일차적으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을 말하는데 성접촉외에도 다양한 감염경로가 있습니다.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면서 성병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고 그만큼 더욱 조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성병감염을 단지 증상을 가지고 유추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검사하고 관리하여 혹시 모를 위험을 예방하셔야 하겠습니다. 이미 여러 선진국에서는 성병검사를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관리하는 곳이 많으며 증상이 없더라도 의심될수 있는 사건 즉, 새로운 이성 등과의 접촉이 있었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 성병은 잠복기가 존재하며 이미 수개월전에 감염된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
곤지름이란 성기나 항문 주변에 생기는 사마귀성 질환을 말하는데 HPV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HPV는 human papilloma virus의 약자로 인유듀종 바이러스를 뜻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170여 종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중에서 40여종이 생식 기관에서 발견되며 자궁경부 상피 내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15종은 암을 유발하며 고위험군인 발암성 인유두종 바이러스는자궁경부암과 연관성이 높다고 알여져 이미 국내 여성들은 이에 대한 중요성을 대부분 인지하고 있습니다. 곰지름은 HPV6과 11로 인하여 남녀 누구에게나 유발됩니다. 발생은 대게 성접촉 후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으로 나타납니다. 곤지름이 발생하면..
매독은 성교를 통해 질이나 구강, 항문 등으로 감염되는 전염성 성병으로 트레포네마 팔라듐균이라는 박테리아성 질환입니다. 이러한 매독은 단계별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1차적으로는 매독균이 체내에 들어온 부위 입이나 항문, 질 주변에 단일 궤양을 일으킵니다. 1차적인 증상은 1~5주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치유가 된것처럼 증상이 사라지지만 이는 치료가 된 것이 아닌 2차적 증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매독 2차 증상은 팔, 다리, 몸 등 신체 부위에 피부발진이 유발되며 입안이나 다른 점막에 궤양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2차 증상은 2~6주정도 후 다시 사라지게 됩니다. 매독 증상은 이러한 증상 외에도 두통, 근육통, 인후염, 식욕부진, 체중감소, 잦은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줄여 HPV라고 하는데 성접촉을 통해 점막이나 상피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을 말합니다. 최근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는 HPV는 170종이 넘는 세부종류가 있으며 이 중 40종정도가 대부분 성접촉을 통해 성기 주변 질병을 유도하고 15종이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HPV6과11은 곤지름을 유발하는 만큼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표적인 여성질환 중 하나인 자궁경부암의 중요 원인인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인유두종바이러스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자궁경부암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여성에게는 백신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되고 있으며 대부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