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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헤르페스 증상 1형과 2형의 차이

남성고민상담소 2024. 5. 30. 20:14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단순포진이라고도 하며 좀더 깊게는 

1형과 2형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형은 주로 허리 위쪽 특히 입술과 구강 내부에 발생하며 2형은 허리 아래쪽으로

특히 외음부 감염을 일으킵니다. 1형 바이러스 감연은 주로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피곤하는 등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가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2형은 주로 성기 부위에 발생하는 음부포진이 나타납니다. 

 

 

 

 

 

 

 

 



헤르페스는 바이러스가 약하여 일반적으로 피부를 뚫고 침투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직접적인 피부 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구강 점막이나 

요도나 성기의 점막을 통해 전염됩니다. 



이러한 헤르페스 질환은 바이러스성 질환인 만큼 완치가 힘들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금 재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성접촉에

의해 감염될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의 경우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 

더욱 중요한 사실은 개인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르며 무증상인 경우도 많아

본인이 보균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헤르페스 2형 증상


-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물집, 상처, 반점

- 성기와 항문 주위의 가려움, 타는 듯한 느낌, 찌릿찌릿한 느낌

- 성기와 항문 주위의 통증이나 뻐근함

- 몸살기운 (두통, 미열, 성기나 항문 주변의 임파선)

- 소변을 볼 때 요도가 쓰리거나 아픔

- 요도(남성)나 질(여성)의 분비물









헤르페스 치료는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이미 침투한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항생제가 아닌 항바이러스제제로

​바이러스의 증상을 억제할뿐 완전히 소실시키지 못하며 증상이 좋아졌다가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지속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관리를 통해 활성을 줄이고

​개체수를 줄여 다시 활동을 제개할 가능성을 낮춰야 합니다. 

​또한 전구증상이 나타날때부터 병변이 재상피화되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는

​성접촉을 피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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