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증상과 치료

 

 

남자 라고 하면!

 

폭포수 같은 오줌발과 함께 강력한

 

정력을 가진 남성이 건강하다고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

 

이와 반대로 오줌발이 약한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할 수 있게 된다.

 

 

 

 

 

 

- 전립선 비대증 이란?

 

전립선 비대증은 대부분 60세 이상의 남성에게 나타나며

 

배뇨시 문제가 있을 때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중년층, 청년층 에서도 심심하게 발견이 되기도 한다.

 

 

 

 

 

 

- 어떻게 발견을 할까?

 

전립선비대증 증상의 시초는 바로, 야간 빈뇨 이다.

 

그 후에는 점차 요도가 좁아지게 되면서 소변을 눌때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면, 소변이 점차 양이 많아지게 되어

 

방광에 가득 차게 되며,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나오게 되고

 

지속이 될 경우에는 신장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게 된다.

 

 

 

 

 

 

- 신체검사

 

전립선 바로 뒤에는 직장이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직장내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진단법을 직장수지검사라고 하며, 이 검사로 인해

 

전립선의 크기와 단단한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립선 암의

 

발생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

 

 

보통의 전립선 크기는 호두알 정도의 크기이지만,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보다 더 큰 모습을 보게 된다.

 

 

 

 

 

- 소변검사

 

환자의 소변을 검사 하여 요로 감염의 유무와 적혈구 존재 여부,

 

암세포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 혈액검사

 

소변검사에서 이상한점을 확인하게 된다면 혈액검사를 통해

 

신장기능검사와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 전립선 비대증 치료는?

 

약물치료나 수술적인 방법이 존재하고 있다.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대 약을 투여하여 치료하며,

 

수술을 할때는 절개나 경요도적 수술 등 두가지의 수술방법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