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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전립선염 증상 꾸준한 관리 필요 본문
전립선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긴 증상을 말하는데 사실 실제로
세균감염균이 검출되지 않아도 증상에 따라 정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립선염은 대표적인 남성질환 중 하나로 중장년 이상의 남성의
약 절반정도가 한번쯤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1~4형으로 분류할수 있는데 1형은 급성 증상을
동반한 세균감염, 2형은 재발성 세균성 전립선감염, 3형은
명확히 확인할 수 없는 감염으로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또는
만성 골반통증 증후군, 제4형은 주관적 증상은 없으나 전립선
염증이 발견된 것을 말하며 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이라고도
합니다. 만성은 이러한 증상을 지속적으로 방치하여 재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염이 발생하면 잦은 소변이나 빈뇨, 지연뇨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야간뇨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해진 경우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여 항문 주변 회음부, 하복부 등의
통증을 호소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지속적인 문제는
성기능에 직접적인 문제는 아니나 간접적으로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검사는 병력청취, 소변검사, 직장수지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치료는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과거 전립선염이라고 하면 대개 만성적 경과를 보여 치료 후
다시 재발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고 여겨졌으나
현재는 원인 질환이 규명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치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립선염 관리 및 예방방법은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며, 좌욕을
자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페인이나 음주는 배뇨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가급적 피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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