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초기증상 감염경로 알려드려요

에이즈란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입니다.

에이즈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라고도 불리며

면역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서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트리는데 주된

핵심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우리 몸을 지키는 백신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아무런 일을 하지 않게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편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인체는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고 이 때문에 각종 종양이나 염증 등

가져오게 되어 결국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에이즈 감염경로는 바로 보균자와의 성관계를 통하며

보균자의 혈액과 정액, 질 분비물과 수혈, 태아로의 전파,

병원관련직종에서 바늘에 찔리는 사고 등을 통해

다양한 에이즈 전파 경로가 완성됩니다.

이러한 에이즈 감염확률은 보균자가 콘돔을

착용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맺게 되면 매우

낮은 감염의 확률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에이즈는 키스로 전염이 되지 않지만

서로의 구강 내부에 상처가 있어 조금의

출혈이 난 상태로 키스를 하게 된다면

상처 내부로 에이즈 함유된 혈액이

스며들어 감염확률은 40%로 오르게 됩니다.

에이즈 초기증상은 일반사람들이 알기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감염 초기에는 무증상 잠복기를 거치기 때문에

에이즈 보균자는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이 된

사실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성관계를 맺게 될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게 에이즈를

감염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염이후 3 ~ 6주 후에 걸쳐 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발열과 인후통, 임파선 비대와 두통, 관절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아직까지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임산부가 에이즈 감염 환자일 경우 출산을

하게된다면 출혈로 인해 아기에게 에이즈가 옮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서운 병 에이즈는 반드시 올바른

정보를 알아두어야 하며 예방을 위해

건강을 위해 콘돔의 착용을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