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곤지름 잠복기, 치료방법

 

 

 

 

 

 

 

 

 

 

곤지름은 사마귀 일종의 질환으로 HPV 감염이 원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HPV는 170종이 넘는 세부종류가 존재하며 이중 40종이 성접촉을 통해 성기 주위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15종은 암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여기서 HPV6과 HPV11이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곤지름은 보통 2~3개월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며 늦으면 

 

약 6개월까지도 잠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후 피부병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병변의 모양은 발생 위칭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자연치유가 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갯수도 늘고 크기가 커질 수 있고 급기야 병변들이 

 

모여 닭벼슬 모양으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곤지름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만큼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제거할수는 없고 돌출 된 사마귀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춰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는 레이저나 냉동요법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또한 HPV 백신접종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HPV가 남아 잇는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 백신 접종을 통해 재발되는

 

확률을 낮춰야 합니다.

 

 

 

 

 

 

 

곤지름의 원인이 되는 HPV는 앞서말씀드렸듯 자궁경부암의 원인인자가 

 

되는 만큼 ​여성이라면 꼭 맞아야 하는 백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 만큼이나 남성에게도 꼭 필요한 접종으로 성접촉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남녀 모두 미리미리 관리하여 위험에 대비해야 겠습니다. 

 

​백신예방율은 남성질환의 약 99%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
98%정도가 예방율을 보인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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