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마귀 치료 어떻게 할까?

 

 

 

 

 

 

 

 

 

성기나 항문 주변에 발생하는 성기사마귀는 곤지름이라고 불리며 

HPV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HPV는 170여종의 세부 종류가 존재하는데 이중 40종이 성접촉을 통해

성기 주변의 질병을 유발하며 15종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HPV6과 HPV11로 인하여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PV는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곰지름이 있는

보균자와 성접촉 시 약 70%까지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후 약 2~3개월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피부병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곤지름의 모양은 발생위차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어 심해지게 되면 갯수도 늘고 

크기가 커질수도 있고 여러개가 합쳐 닭벼슬 모양처럼 되기도 합니다.

 

 

 

 

 

 

 

곰지름은 HPV가 원인이 되는 만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이

필수로 바이러스성 질환의 경우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최선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PV 예방백신의 예방율은 HPV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남성질환의 약 99%, 여성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HPV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여성질환의 98%까지 예방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

​

​

​

곤지름 치료는 돌출된 사마귀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춰 치료하게 되며 

​레이저나 냉동요법으로 이를 제거하게 됩니다. 

​또한 HPV 백신접종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HPV가 남아 있는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 백신 접종을 통해 재발되는

 확률을 낮춰야 합니다.

 

 

 

 

 

 

http://www.smartm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