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예방접종 남성이라도 피할수 없다

 

 

 

 

 

 

 

 

 

인유두종바이러스 일명 Human Papillomavirus를 줄여 흔히 HPV라고 

 

말하는데 HPV는 세부 종류가 존재하며 170종이 넘습니다. 


  그중 40종은 대부분 성적인 접촉을 통해 성기 주위의 질병을 유도합니다. 

 

또한 15종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HPV6과 11은  남녀 모두에게 곤지름을

 

유발할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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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에게 매우 치명적인 질환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인자가 되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HPV예방접종은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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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남성은 이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예전처럼 아예 무지하지는 않고 많이 강조되고 있으나 여성보다는

​아직도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HPV는 성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당연히 남자라도 예방접종은 해야 하며, HPV는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남성에게는 음경암이나 항문암 등과 같은 다양한 

​남성질환을 유발하며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곤지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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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질환의 경우 치료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줘야 하는데 이는 바이러스는 감염되면 완전히 제거하는 치료방법은 

​없으며 이러한 질병이 언제 발생할지 몰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접종하는 것입니다. 

​예방율은 남성질병의 99%,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98%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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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미 HPV 진단을 받았더라도 백신 접종을 하여야 하는데 이는 

 면역관리를 ​통해 바이러스의 활성을 줄이고, 개체수를 줄여 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을 낮춰야 하며 이에 따른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백신 접종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