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증상 꾸준한 관리가 중요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방광 바로 밑에 있는 생식기 

분비기관입니다. 


전립선염은 이러한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했다는 의미로 항상 세균이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며 염증성 변화를 보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세균 감염없이도 증상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에 따라 각각 

4군으로 분류합니다. 

 

 

 

 

 

 

 

 

4군의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군은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을 말하는데 오한이나 허리 통증, 회음부,

직장의 통증, 잦은 소변, 요절박, 빈뇨, 배뇨곤란 등이 있을 수 있고 근육통이나

관절통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2군은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증상으로는 배뇨곤란, 빈뇨, 야간뇨, 회음부 통증, 

허리 통증이 있습니다. 

3군은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을 말하며 골반이나 회음부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것이고 4군은 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으로 증상이 없이 무증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의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부분 대장균이 전립선으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며

비세균성은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기능적으로나 해부학적

배뇨장애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립선염 검사는 병력 청취, 소변검사, 직장수지검사 등으로 확인합니다.

치료는 단기간에 치료되는 질환이 아니며 재발율도 매우 높아 과거에는

이를 치료하기 어렵다고 여겨졌으며 현재는 원인에 딸은 정확한 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전립선염은 단기간에 치료가 아닌 주기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인만큼 평소 생활 습관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좌욕을 자주하는 것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이나 음주 등의 배뇨증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습관들은 피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