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병정보 (417)
스마트맨의원
곤지름은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입니다. 중요 부위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생기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의 한종류인 인유두종방러스에 의해 생기며, 남성은 곤지름이 유발하지만 여성의 경우 곤지름뿐만 아니라 자궁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곤지름은 대부분 성관계에 따른 전염으로 구강성교도 포함됩니다. 피부나 점막의 직접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간접적인 물건이나 접촉에 따른 전염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전염성이 강하여 성관계 후 약 50%가 감염된다고 하며 대게 관계 후 2~3개월이 지난 후 피부병변이 나타나게 됩니다. 곤지름검사를 유전자검사(PCR)을 통해 증상이 없더라도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후 결과는 다음날 정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이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다면 예방백신을 통해 예방하시..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이를 부끄럽게만 여기고 문제가 생겨도 방치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이러한 인식이 높아졌으며, 증상이 없더라도 미리미리 검사를 통해 더 큰 피해를 막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매년 성병환자들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도 그럴것이 과거에 비해 성에 대한 문화가 자연스러워졌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성병에 대한 잘못 된 정보와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인 "성관계 후 얼마 지나서 검사를 해야 정확한가요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관계 시 콘돔을 찾용하였는데 성병에 걸리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하지만 구강성교도 성관계이며, 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에 따르면 성기나 혀가 여성 질, 입, 직장에 삽입되지 않아도 전염가능하고..
대표적인 성병의 하나인 매독은 만성 전염병으로 트레포네마라고 하는 박테리아 종류입니다. 질이나 구강 항문 주변에 궤양이 형성이 되게 되며 성관계를 통해 전염됩니다. 매독은 보통 잠복기를 거쳐 3주정도 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1차적인 증상은 균이 체내로 들어오면서 입, 항문, 질 등 피부 궤양이 나타나며,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2기 매독으로 진행됩니다. 2기 매독 증상은 피부 발진, 점막의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3기까지 진행된다면 내부 장기의 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또한 발연과 두통, 근육통, 인후염, 식욕부진, 체중감소, 잦은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매독의 원인은 앞서 말씀드렸듯 성접촉에 의해서입니다. 매독 환자와 접촐될시 약 절반..
과거에 비해 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매년 성병환자들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때문에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성병은 무증상이기 때문에 성병을 유발했을수도 있을 상황 즉, 관계를 갖은 상대가 처음인 경우, 최근 관계를 갖었던 상대가 여러명이였을 경우, 익명의 상대와 관계를 갖었을 경우 등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여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위와 같은 혹시 모를 상황으로 인하여 관계 후 성병검사를 받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데요. 성병의 원인에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원충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4주 이후 검사시 검사의 ..
바이러스는 인체에 감염되면 제거를 할 수 없습니다 HPV virus는 type 100여가지 이상이고 남,여 모두 공통으로 사마귀(콘딜로마)가 발생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질암,자궁경부암의 원인의 95%이상이 이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음경암,항문암, 재발성호흡기 유두종증 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 인자입니다. 백신은 이러한 질병이 언제 발생할 지 모르기에 예방하기위해서 접종을 하는 것이고 예방율은 남성질병의 99% ,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효과가 98%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선진국 백인여성의 자궁경부암 유병률은 1.2%인 이유는 2000초 중반부터 남녀어린이 국가예방접종입니다. 우리나라는 만 12세 여자어린이만 2016.6월부터 국가예방접종입니다. 소아마비 백신은 검사하고 여자만 접종하는..
누구나 섭취를 하면 배출을 해야하며, 이러한 행동으로 건강상의 문제를 어느정도 유추해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우리 몸에 발생하는 이상증상은 아무런 이유없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큰 병을 막기 위해 먼저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때문에 평소와 다른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인 평소와 다른 소변색깔로 인하여 걱정하고 궁금해 합니다. 오늘은 소변색깔에 따른 유추해 볼 수 있는 증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변은 우리 몸 구석구석 돌고 나온 혈액들이 걸러져 만들어지는 것으로 건강을 판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검진을 비롯한 검사에 소변검사가 빠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 색깔은 마치 맥주를 물..
과거 성병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해 생명에 위협을 줄만큼 무서운 질환이였습니다. 하지마 오늘 날 대부분의 성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독은 성병 중에서도 감염률이 매우 높으며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생명에 위험을 줄만큼 위험한 질환입니다. 그만큼 초기증상이 있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하며,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는 사건이 있었다면 꼭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을 찾아 미리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매독은 트레포네마라고 하는 일종의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감염경로는 질, 구강, 항문을 통한 성교를 통해 전염됩니다. 증상은 대부분 단계적으로 나타나는데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1차적 증상으로 매독균이 체내에 들어옴에 따..
요도 근방의 불편감이 있거나 요도 분비물에 따른 고통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요도에 생긴 염증 즉, 요도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요도염은 성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일종의 성병으로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박테리아 - 임균, 비임균은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와 같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요도염의 주된 증상으로는 요도불편감으로 성관계후 수일에서 수주 사이에 나타나며 배뇨시 요도에 통증이나 분비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요도염이 확인되면 임균성인지 비임균성인지 감별해야 하는데 이는 치료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일반적으로 임균성요도염은 비임균성요도염에 비해 증상 발현이 빠르고 뚜렷합니다. 임균 요도염은 비교적 치료가 용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