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복원에 대한 문제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 하는 집이 많아지다보니 자녀계획은 1~2명정도로

 

 세워 보다 집중적으로 키우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자녀계획을 끝마친

 

부부들은 피임을 통해 관리하게 되는데요. 

 

 

 

 

 

 

 

보통 피임방법이라고 하면 콘돔이냐 피임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이는 관계마다 사용해야 하는 만큼 불편하며,

 

성감저하나 장기간 약을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우려를 나을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정관수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관수술은 고환에 생성된 정자들이 정관을 통해 이동하는 것을 막아

 

 정액에 정자가 섞이지 않도록 하는 남성피임수술로 한번의

 

시술로 반영구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더 이상 출산 계획이 없는

경우 매우 편리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관수술을 결정하기에 앞서 배우자와의 충분한 대화는

 

 당연한 것으로 자칫 독단적인 수술을 진행하게 되면 법적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신중하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으로 간혹 복원술을 믿고 자녀계획이

 

 끝나지 않는 상태에서 혹은 미혼인 상태에서 수술을 결심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복원수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복원술은 다시 막아 

 

놓은 정관을 다시 연결할수는 있으나 이는 기존만큼의 개통률과

 

수정률을 기대할수는 없으며, 정관수술을 받은 기간이 길어질수록

확률은 더욱 낮아지게 되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이나 마음만으로 쉽게 

 

결정하여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최근 정관수술의 방법은 과거와 달리 칼을 사용하여 절게하는 

 

방식이 아닌 특수한 기구를 사용하여 작은 구멍을 내어 정관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기존의 메스를 사용하던

 

방식보다 수술시간도 짧고 출현도 적으며 그만큼 회복도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정관수술후 주의할점은 간혹 정관수술을 받으면 바로 피임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관수술후 대략 2달정도의 기간동안 15~20회

 

정도 사정한뒤 정자유무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