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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은 성기나 항문 주변 사마귀 형태로 발생하는 성인성 질환으로 작은 구진으로 발생하여 방치하여 심해지면 모이고 뭉쳐 닭벼슬 모양의 형태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곤지름은 HPV의 감염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데 HPV는 하나가 아닌 170종이 넘는 세부항목이 있으며 그중 HPV6과 11이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PV의 위험은 단순히 곤지름을 유발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HPV의 항목 중 40종이 성접촉에 의해 성기 주위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이 중 15종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고위험군이며 여성에게 매우 치명적인 질환인 자궁경부암 역시 HPV16과 18이 관련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곤지름 뿐만 아닌 HPV에 대한 위..

성병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을 말하는데 전염성이 높아 매우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우리나라는 성에 대해 보수적인 성향을 띄었으나 점차 현대화 사회에 이르면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었고 그만큼 성경험의 횟수가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그만큼 더욱 관리와 대처가 중요하게 여겨져야 합니다. 예전에는 성병에 노출되어 증상이 있어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미리미리 대처하고 관리하는 것이 기본적인 에티켓이 되는 시대입니다.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하고 검사하여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병은 종류마다 증상이 다르고 각개인마다 정도가 다르며 잠복기가 존재하고 무증상으로 발병하..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암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여성에게는 매우 위험한 고위험군 질환인 만큼 미리미리 대비하여야 하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인 HPV의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HPV 백신예방접종을 하여야 하며 이를 자궁경부암 주사라고 합니다. HPV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약자로 세부종류가 100종이 넘으며 이중 HPV16형과 18형의 감염이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주사는 이를 통해 자궁경부 상피내암 및 자궁경부 상피내선암종의 약 9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자궁경부암 주사는 여성에게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여성뿐 아니라 남자도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라고 할..

단순포진이라고도 불리는 헤르페스는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1형과 2형이 있습니다. 1형은 입술 주변의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2형은 성기 바깥 부분이나 항문에 물집 또는 피부가 짓무르고 헐게 되는 질환입니다. 2형 헤르페스의 경우 대부분 성교에 의해 전파되며 이러한 이유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경우 약한편에 속해 단순 피부접촉만으로는 전염을 일으키기 힘들며 점막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했듯 증상은 성기 주변으로 물집이 잡히는 것인데 한개를 비롯하여 여러개의 물집이나 상처 반점이 생길 수 있고 가려움이나 뻐근함을 동반하기도 하며 소변을 볼때 통증이나 분비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밖에도 두통이나 미열 등의 몸살기운을 동반하..

요도는 방광에 모인 오줌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필요한 기관으로 신장에서 만들어진 오줌을 수뇨관을 통해 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일정 양이 차면 요도를 통해 배출되는데 여성과 달리 남성의 요도는 전립선 부분에서 정자를 운반하는 사정관과 합쳐져서 정액의 통로 역할까지 합니다. 요도염은 이러한 요도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하며 요도염이 발생하면 요도분비물, 배뇨 시 통증, 요도의 소양감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요도염은 성교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성병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성접촉 후 1~3주 안에 발생하게 됩니다. 요도염은 크게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되며 이는 원인균에 의한 분류로 임균성은 임질균에 의한 감염을 말하며 요도 뿐..

곤지름은 HPV(human papilloma virus : 인체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성기부위에 생기는 사마귀형태의 질환입니다. 성기나 항문 주변에 여러개의 크고 작은 사마귀 형태로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사마귀 모양을 하다가 커지면 작은 닭벼슬처럼 변하고 퍼져 여러군데 크고 작게 발생합니다. HPV는 세부종류가 170종이 넘는데 이중 HPV6과11이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40종이 성접촉에 의해 성기 주변 질병을 유발하며 이중 15종이 암등의 고위험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자궁경부암 역시 HPV가 원인이 됩니다. 곤지름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3~4개월 정도로 6개월정도까지 가능하며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지만 손으로 만지거나..

성병은 사람과 사람이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물론 단순히 성적접촉뿐 아니라 다양한 감염경로가 있으며 성병은 30종이상으로 크게 세균감염, 바이러스감염, 기생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성병을 이에 따른 증상이 있어야 병원을 찾고 검사를 하던 시대도 있었지만 요즘은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었고 그에 따른 첫 성접촉 연령도 낮아지고 횟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성병에 대한 노출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병을 단순히 증상만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이 성병은 잠복기가 존재하며 각개인마다 이에 따른 증상이 다르단 것입니다. 증상이 뚜렷히 발현되는 경우도 있으나 미비하거나 무증상으로 ..

HPV는 인체유두종 바이러스의 약자로 Human Papillomavirus의 줄임말입니다. HPV는 하나의 질환이 아닌 170종의 세부종류가 있으며 40종이 주로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어 성기 주변의 질병을 유도하고 이 중 15종의 고위험군에 속하며 특히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인자가 됩니다. 때문에 여성에게는 특히 HPV 예방에 대해 강조되고 있고 그만큼 12세 이하 여아에게는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여 미리미리 관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에 반해 남성들은 HPV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HPV는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다양한 남성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성기 사마귀라고 불리는 곤지름 역시 HPV의 6과 11을 통해 유발된다고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