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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원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

남성고민상담소 2022. 2. 23. 20:21

 

 

 

 

 

 

 

 

곤지름은 성기 부위 생기는 사마귀성 질환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깁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교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한번의 성 접촉으로

약 50%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곤지름은 대개 성교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곤지름의 병변의 모양은 발생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갯수도 늘고 크기도 커질 수 있고,

 병변들이 모여 닭벼슬 모양으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곤지름의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돌출된 사마귀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되며, 레이저나 냉동요법을 통해

사마귀를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인유두종바이러스의 활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바이러스의 활동을 감소시켜 재개할 가능성을

낮추도록 면역관리에도 힘써야 합니다. 

 

또한 곤지름은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 꾸준한 추적검사를 통해 

경과를 관찰하셔야 합니다. 


 

 

 

 

 

 

 

 

 

 

곤지름 검사는 PCR검사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소변이나 분비물을 통해 판별할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성접촉시 주의하는 것이지만 이는 사실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입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국가예방접종이 될 정도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2세이하 여아에게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남녀 공통으로 곤지름의 원인이 되며,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 남성에게도 음경암과 같은 남성질환의 원인인자가 됩니다. 

 백신 접종의 예방율은 남성질병의 99% ,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효과가  98%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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