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맨의원

전립선비대증 및 치료방법 본문

남성정보

전립선비대증 및 치료방법

남성고민상담소 2022. 6. 28. 22:45

 

 

 

 

 

 

 

 

중년이후 남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정상적인 크기에서 과도하게 부풀어올라 

비대해져 기능적 이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전립선비대증의 명칭이 변경되어 전립샘비대증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60세 이상의 남성 중 40~70%정도가 고통받을 정도로 흔한

증상 중 하나인데 전립선이 과도하게 비대해지는 변화로 인하여 배뇨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과도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면서 소변이 잘나오지 않고 

 

자주마려우며, 소변이 방광에 쌓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넘쳐

 

흐르게 될 수 있으며, 계속되다보면 신장기능에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배뇨장애 증상이 계속되면 성기능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성기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이를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이나 연령에 따른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크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검사는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하게 되며, 소변검사로

문제를 확인하지 못한다면 혈액검사를 통해 신장기능검사와 전립선

특이 항원을 검사하게 됩니다.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BPH의 최소 기준은 설정되어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50세이상이고, 국제전립선증상점수가 7점이상 전립선

 크기가 25gm 이상 최대요속 15ml/sec 이하의 조건을 모두 만족할 때

 임상적으로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음낭의 불편감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는 부고환염 또는 전립선염의

가능성을 먼저 고려해야 하며 전립선크기가 60cc가량이고 하부요로증상

점수가 중증이라면 우선은 약물치료가 시작됩니다.

만약 피검사 -PSA 수치 - 수치가 높다면 전립선염도 고려 대상이지만 

 전립선암의 여부에 대한 경직장 초음파를 통한 전립선 조직 생검도

 다음단계에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방법은 약물치료와 수술적치료방법이 있는데 

초기 단계의 증상일 경우 먼저 약물을 복용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호전기미가 없다면 상태에 따라 절개와 경요도적 수술 등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적용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