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곤지름 증상 매독2기와도 유사

 

 

 

 

 

 

 

 

곤지름은 생식기나 항문 주변에 생기는 사마귀 또는 닭벼슬 모양의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곤지름은 HPV가 원인이 되는 증상으로 평소에 잘 노출되니 않고, 

남들에게 보이기 꺼린 부위이다보니 이를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곤지름을 방치하다보면 크기가 커지고 주변으로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성접촉을 통해 타인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증상을 발견하였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아야 하며, 무엇보다 곤지름의 

중상은 2차 매독과도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곤지름을 발생시키는 HPV는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곤지름만을 유발하는 것이 아닌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의

 

주요원인인자가 되며,  남성에게는 음경암이나 항문암과 같은 남성질환의

 

원인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곤지름 치료는 이에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돌출된 곤지름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춰

 

치료하게 됩니다. 이는 침투한 바이러스를 체내에서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으로 레이저나 냉동요법을

 

통해 제거하게 됩니다. 

 

 

 

 

 

 

 

 

 

 

 

다만 HPV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만큼 체내에 남아 

 

또 다시 재발시킬 확률이 높은 만큼 추적검사를 통해 관리하여야

 

재발율이 높은 만큼 백신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만큼 3개월정도는 성관계를

 

 삼가하셔야 하겠습니다. 

 

 

곤지름의 원인이 되는 HPV는 백신접종은 미리미리 맞아 사전에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HPV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되는 만큼 여성만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성행위를 통해 전염되는 만큼

 

남녀 모두가 관리하고 예방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hpv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남성 질병의 99%,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98%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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