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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볼때 따가움, 혹시 요도염?

남성고민상담소 2022. 10. 7. 22:30

 

 

 

 

 

 

 

 

 

증상에 따른 항상 정확한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질환을 유추해 볼 수 있는데요. 소변볼때 따가움 또는 찌릿한

 

느낌이 있거나 통증을 호소하였다면  대표적으로 요도염을

 

의심해 보게 됩니다. 

 

 

 

 

 

 

 

 

 

 


요도염은 말그대로 요도에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성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성병과 동일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도에

생긴 모든 염증을 말하는 만큼 꼭 성병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성관계를 통해 감염된 요도염의 경우 성관계를 맺은 후

 

 약 1-3주안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소변볼때 따가운 증상뿐

 

아니라 요도분비무르 배뇨시 통증, 요도의 소양감 등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간혹 무증상으로도 감염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이성과의 관계가 있었다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도염은 치료없이도 자연적으로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지만 자칫 심해질 경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부고환염, 고환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립선염까지 이어지면 더욱 치료가 

 

힘들고 까다롭기 때문에 가급적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도염은 임균성과 비임균성이 있으며, 임균성은 임균이 원인이

된 경우로 증상 발현이 뚜렷하고 치료가 비교적 쉬운것이 특징입니다. 

비임균성은 임균 외의 균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유레아플라즈마 등을 말합니다. 

 

 

 

 

 

 

 

 

 

비임균성은 치료에 대한 저항성과 지속성이 높아 치료가 

 

까다로우며 치료후에도 다시 재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처방된

 

약을 임의로 중단하면 안되며 또한 남용할 경우 균이 체내 내성이 높아져

 

더욱 치료가 더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재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완치로 보지 않고

치료 후 3주정도 지나고 재검사를 하여 원인균 여부를 재차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원인균이 남아 있다면 다른 약물을 통해 재치료에 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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