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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매독 증상 관리기간

남성고민상담소 2022. 12. 9. 18:47

 

 

 

 

 

 

 

매독은 대표적인 성병 중 하나로 트레포네마라고 하는 박테리아 종류입니다.

질이나 구강 항문 주변 궤양을 형성하게 되어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매독 잠복기는 관계 후 3주정도 후에 1차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균이 체내로 들어와 입, 항문, 질 등 피부 궤양이 나타나게 되며 

자연적으로 호전을 보이지만 이는 치료된 것이 아니라 2기 매독으로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2기 매독 증상은 피부 발진, 점막의 변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 3기까지 진행되면 내부 장기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발연과 두통, 근육통, 인후염, 식욕부진, 체중감소, 잦은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매독은 전염율이 높은데 보균자와 접촉 시 약 절반 가량이 감염될 수 있는데

궤양과 접촉을 하거나 매독 후기에 형성되는 다른 감염성 상처에 노출될 경우

전염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매독 치료는 검사를 통해 1기와 2기 조기잠복 매독과 3기 후기 잠복 매독에 따라

치료 및 추적 관찰 기간이 다른데 2기 조기 잠복 매독은 페니실린 투여 후 

1,3,6,12개월 3기 후기 잠복 매독은 24개월까지 추적 관찰하게 됩니다. 


이렇듯 매독은 치료후에도 재발되거나 재감염되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가 끝난 후에도 충분한 관리와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매독뿐 아니라 성병은 타인의 감염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아 작은 증상이라고

그냥 넘기시면 안됩니다. 또한 성병은 꼭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무증상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증상이 없다고 본인은 정상이라고만 여겨서는

안되며 의심되는 일이 있었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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