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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자주가요. 전립선비대증 때문에

남성고민상담소 2023. 7. 31. 15:02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후 남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남성질환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부분이 과도하게 커져 

소변 배출에 지장을 주어 야간뇨, 빈뇨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렇듯 부풀어오른 전립선이 방광을 압박하게 되면서 소변이 마렵게

느껴져 화장실을 자주가게 만드는데 막상 화장실을 가도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오지 못하고 소변이 방광안에서 꽉차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내리는 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계속 방치하다보면 결국 신장기능에도 문제를 야기하며

간접적으로는 성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소변검사나 혈액검사가 이용되는데

소변검사로 요도감염의 유무, 적혈구의 존재확인, 암세포의 존재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변검사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혈액검사를 통해 신장기능검사와 전립선 특이항원을 검사하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보통 50세 이상 IPSS국제전립선증가점수 7점 이상,

전립선 크기 25gm이상 최대요속 15ml/sec이하의 조건을 만족할 때

임상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1차적으로 약물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게 되며

호전기미가 없는 경우 수술적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절개와 경요도적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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