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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완치 증상완화만이 아니다

남성고민상담소 2023. 8. 9. 00:31

 

 

 

 

 

 

 

요도염은 요도에 생긴 염증성 질환을 말하는데 주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성병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으나 꼭 성접촉만이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껀 성병으로 취급하기는 

어렵습니다. 


 

 

 

 

 

 



요도염이 발생하면 요도 주변의 불편감이나 통증, 분비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만약 성접촉에 의해 요도염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관계 후 1~3주안에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요도염이라고 해서 모두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개인마다 증상이 미비하거나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이성이나 혹시 모를 사건이 있었다면 미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요도염은 자연적으로 증상이 좋아질 수도 있으나 자칫 심해지게

되면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부고환염, 고환염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전립선염까지 발전하게 되면 치료가 매우 까다로워질 수 있으며

전염될 가능성도 있어 가급적 증상이 있다면 빨리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요도염은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과 비임균성으로 구분되며 임균성은

임균의 의한것이고 비임균성은 임균을 제외한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트리코마티스 등을 말합니다. 


 

 

 

 

 

 

 


 요도염 치료는 임균성에 비해 비임균성의 경우 치료가 까다로운데

이는 비임균성은 치료에 대한 저항력과 재발성이 강하기 때문으로 지속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이때 증상이 좋아졌다고 임의적으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되며 약을 너무

남용하여도 균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어 반듯이 처방받은데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앞서말씀드렸듯 재발성이 높은만큼 증상이 좋아졌다고 완치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치료가 끝난 후 3주정도 후에 다시 병원을 찾아

재검사하여 원인균이 남아 있는지를 판단해야 하며 만약 원인균이 남아

있다면 다른 약물을 통해 재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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