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질외사정 임신확률

 

반드시 피임을 통해 안전한 성생활을 유지 해야 한다 !

 

여성의 가임기에는 임신 확률이 훨씬 더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딴때보다 더 피임을 신경 써야 한다.

 

 

그렇지만, 가임기 질외사정 임신확률은 얼마나 될까?

 

먼저 쿠퍼액 부터 살펴 보도록 하자.

 

 

 

 

 

 

- 쿠퍼액 이란?

 

쿠퍼액은 성관계에서 윤활제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약한 알칼리성을 띄고 있는 맑고 투명하며, 점성이 있는 액체 이다.

 

여성의 질 내부는 약한 산성을 띄고 있어 이를 중화 하는 중화제로써의

 

역할도 있으며, 이로써 정자는 안전하게 여성의 자궁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가임기 질외사정 임신확률을 알기전에 먼저 쿠퍼액 안에

 

무엇이 있을까?

 

 

 

 

 

 

- 쿠퍼액에 정자가 있을까?

 

 

아직 사정을 하지 않은 남성의 쿠퍼액에는 정자가 있을까?

 

 

답은 Yes!

 

 

쿠퍼액 안에도 소량이지만 정자는 존재 한다 !

 

 

가임기때의 여성은 임신의 확률이 한번의 성관계에서 30%에 육박하게 될 정도로

 

매우 높은 임신확률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극소량의 정자라고는 하지만, 분명히 쿠퍼액 안에는 정자가 있으며

 

또한 임신이 되게 될 수 있다.

 

 

 

 

 

 

- 가임기 질외사정 임신확률

 

아무런 피임 없이, 가임기에 질외사정을 통해 성관계를 했으며

 

질외사정을 했기 때문에 임신 확률이 없을까?

 

 

답은 No!

 

 

앞서 말을 했듯이 쿠퍼액 안에는 극소량이지만 정자가 존재한다.

 

 

또한, 피임 없이 성관계를 할때 과연 정액이 질 안에 안들어갔을까?

 

 

 

남성은 성관계 도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성의 질 안으로

 

약간의 정액을 흘려 넣게 된다.

 

 

이를 통해 가임기 질외사정 임신확률은 약 30%에 육박할 정도로 임신 확률을

 

갖게 될 수 있게 된다.

 

 

 

 

 

 

물론, 극소량의 정자와 함께 소량의 정액이 질 내부로 들어가서

 

질 내부의 약한 산성으로 인해 정자가 모두 죽을수도 있다.

 

 

하지만, 운좋게 살아남은 건강한 정자가 자궁 안으로 들어가 수정을 일으키게 되어

 

임신이 되는 경우도 존재 한다.

 

 

 

쿠퍼액 만으로의 임신 확률은 0.1% ~ 1%도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소량의 정액이 들어가게 된다면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며,

 

질외사정에 실패 하게 된다면 약 30%에 육박하게 될 정도로 임신의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 가임기 질외사정 임신확률 낮추려면?

 

반드시 가임기에는 피임을 하는 것이 좋다 !

 

남성은 반드시 콘돔을 사용 하여 여성의 질 내부로 쿠퍼액과 정액이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안전한 피임이 가능하게 되어 진다.

 

 

또한, 되도록 가임기에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도 좋은 피임 방법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