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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치료 증상이 있다면 빨리

남성고민상담소 2025. 9. 29. 18:18

 

 

 

 

 

 

 

 

 

최근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면서 성병에 대한 노출이

많아지고 그추세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매독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이는 미국,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확산되고 있으며 비교적 20~30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매독 질환의 경우 특히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라듐균이라는 박테리아성 질환으로 다른 성병과

같이 주로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매우 무서운 질환입니다. 

 

 

 

 

 

 

 

 

 




매독은 초기에 매독균이 침입한 입이나 항문 질 주벼녀의 궤양을

발생시키며 증상이 일주일에서 5주정도 지속되다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이는 좋아진것이 아니며 다음단계로 진행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2차로 진행되면 신체의 피부발진을 유발하며

다른 여러곳에 궤양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 또한 2~6주정도

지속되다 사라지며 다음 증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두통이나 근육통, 인후염, 식욕부진, 체중감소, 잦은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기 이상으로 진행되면 매우 위험한 상태로 내부장기의 손상을 야기

​하여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까지 매독균의 침범되어

​죽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매독 치료는 진행정도에 따라 치료기간도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독 초기인 1차의 경우에는 페니실린 한번으로 완치까지도 가능하지만

​2차 이상의 경우 장기간 페니실린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또한 추척관찰이 필요한 질환으로 1,2기 때에서는 치료 후 1,3,6,12개월

필요할 수 있으며 3기이상은 24개월이상까지도 추척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성병은 미리미리 대비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가 차이가 있고 또한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 만큼

성생활을 하는 누구나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만약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있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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