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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되는 성관계후 성병증상이 없어도 본문
성병은 증상에 따른 치료 개념보다는 관리개념으로 보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의심되는 성관계가 있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성병은 종류도 다양하며 이에 따른 증상도 가지각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인 요도분비물, 요도가려움, 배뇨통, 궤양,
홍반성피부병변, 생식부위 사마귀 가려움 등등 많지만 사람에 따라
증상이 없이 무증상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본인이 증상이 없다고 하여 본인은 정상이라고 판단하고
방치하는 것은 본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랑하는 사람 및
주변에 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때문에 성관계를 가졌던 사람이 새로운 사람이거나 의심된다면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간혹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성관계 시 콘돔을 착용하였다고
혹은 질내삽입을 하지 않았다고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강성교도 성관계이며, 분비물 교환없이도 성병전염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성병의 종류
기생충 - 사면발이, 옴
바이러스 감염 - HIV- ADIS, HPV(곤지름), HSV(단순포진)
세균성 감염 - 매독, 임균성, 비임균성 요도염 연성하감
또한 성병검사는 성병의 종류에 따라 각기 잠복기가 다르기
때문에 검사시기 역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관계 후 4주정도 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도가 높으며, 의심되는 성관계를 가졌다면
그전까지는 성관계를 삼가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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