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곤지름 재발율이 높다

 

 

 

 

 

 

 

 

 

 

곤지름은 항문과 생식기 주변에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돌기들이

 

생기는 질환으로 한번 발생하면 재발율이 높으며, 초기에는 작은

 

구진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인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곤지름의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대부분 성접촉에 의해

 

전염되며,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의 잠복기간을 거친 후 발병하게 됩니다.

 

 

이러한 남자 곤지름을 방치할 경우 크기가 더욱 커지고 넓게 분포될 있고

 

또한 전염율도 높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남자 곤지름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2기 매독인 편평 콘딜로마와

 

감별하기 위해 매독 반응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남자 곤지름 치료는 바이러스 박멸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돌출된 사마귀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며,

 

재발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후에도 꾸준한 경과관찰이 중요합니다.

 

 

치료 후 3개월까지 추척검사하여야 하며, 그때까지는 성관계를

 

피하셔야 하겠습니다.

 

 

 

 

 

 

 

 

남자 곤지름 한번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을만큼 감염율이 높은 만큼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남들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어 증상이

 

있다면 빠른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확정진단은 검사를 통해 규명하여야 하며, 병원을 찾아

상담과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더 큰 질병을 박는 현명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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