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필요한 비뇨기과 검사

 

 

 

 

 

 

 

 

 

결혼을 앞두고 비뇨기과를 찾아 검사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다양한 검사가 있지만 호르몬 검사, 정자 검사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자검사는 불임 또는 난임이 의심될 때 하는 첫번째 검사로 결혼을 앞두고,

 

자녀 계획에 대한 걱정으로 인하여 받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성호르몬검사는 남성 갱년기가 의심될 때 시행하는 것으로

 

 적어도 남성갱년기 증상이 있고 만 40세 이상인 경우에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 검사보다 더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은 성병검사입니다.

 

 임신과 건강하고 즐거운 성생활 나아가 건강하게 아이를 분만하는데 있어서 

 

 확인이 필요한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성병은 세균으로 인해 유산이나 자궁외 임신, 골반염, 전립선염, 부고환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고 아기를 날때 산도를 통하여 신생아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 때 신생아는 눈에 감염되거나 폐에 감염되어 안질이나 폐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딱히 증상이 없다고 이를 간과하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병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성병 검사는 검진 개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성매개감염의 위험인자는 정기파트너인지 아닌지? 지난 3개월과 1년 동안 파트너

 

수가 몇명인지? 익명의 파트너인지 ?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모른다 입니다.

 

검사를 통해 정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각자 증상이 없다고 본인이 정상이라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어떤 한 증상을 가지고 어떤 질병을 진단내리는 것이 아니라 병력과 증상을 바탕으로 검사를

 

 통해 확정진단을 내리는 것이 진료입니다.

 

 

따라서 결혼 전 성병검사는 필수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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