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094)
스마트맨의원
성기나 항문 주변 사마귀 모양의 무언가가 생겼다면 다양한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첨규 콘딜로마(hpv원인), 편평콘딜로마(2차 매독원인), Molluscum contagiosum, 쥐젖, 암종, 정상조직의 변이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중 첨규 콘딜로마 즉, 곤지름은 최근 발생율이 높아진 만큼 관심이 높아진 질환으로 HPV가 원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HPV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약자로 HPV의 세부종류는 170종으로 이 중 40종정도가 주로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어 성기 주위 질병을 유도하는데 HPV6과 HPV11이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인자가 된다고 알려져 여성에게는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을 만큼 강조되고 있으나 사실 HPV는 자궁경부암 뿐 ..
남성이라면 숙제처럼 여겨지는 포경수술은 언젠가는 꼭해야 한다고만 여겨져 예전에는 남아를 가진 부모님들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의술에 발달로 인하여 이러한 포경수술에도 적절한 시기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알려진 포경수술에 적절한 연령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2차 성장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는 너무 어릴때 수술을 받게 되면 음경 사이즈가 작아 시술에 어려움이 있을 뿐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음경 피부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음경의 발달정도와 포피 탄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시기를 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간혹 보다..
바이러스성 질환은 이에 따른 치료제가 없습니다. 바이러스는 치료에 대한 완치 개념이 아니라 백신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미리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HPV라 불리는 바이러스 질환은 human papilloma virus에 약자로 인유두종바이러스를 말합니다. 이러한 HPV는 170종이 넘게 세부종류가 많은데 이 중 40종이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며 성기 주위에 질병을 유발합니다. 또한 15종은 암을 유발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인자가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HPV6과 HPV11은 곤지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HPV 백신 예방접종을 미리미리 하여야 합니다. 보통 HPV라고 하면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만큼 여성에게는 크게 강조되고 있고 이에 대하 대부분 알..
성병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성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들을 통틀어 말합니다. 이러한 성병은 대부분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예전에는 성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또한 이를 부끄럽게만 생각하여 쉬쉬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었고 이에 따른 첫성경험의 나이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만큼 이에 따른 관리가 예전보다 더욱 필요한 시점이며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를 통해 본인뿐 아니라 타인의 대한 에티켓까지 지켜야 하겠습니다. 성병은 바이러스감염, 세균성 감염, 기생충 등으로 크게 나뉘며 이에 따른 종류가 다양합니다. 때문에 이에 따른 검사방법 역시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
예전에는 갱년기라고 하면 '남자가 무슨갱년기?'라고 하며 여성에게만 찾아오는 증상이라고 여겼습니다. 이는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증상이 비교적 짧은 시간에 뚜렷히 나타나지만 이에 비해 남성의 경우 30대부터 서서히 떨어진 남성호르몬으로 인하여 증상 역시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깨닫기 힘들며 또한 이를 창피하게 여기는 경우도 많아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성 역시 마찬가지로 증상에 따른 불편함과 고통을 겪게되며 이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남성 갱년기는 노화에 따른 남성호르몬의 저하로 인하여 근골격계, 중추신경계, 생식기 계통의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며 대표적으로 성기능저하와 성욕감퇴를 비롯하여 피로감, 무기력증 등의 다..
성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성교를 통해 전염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과거에는 성병을 단순히 증상으로 판단하고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과거에 비해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었고 성병에 대한 인식도 보다 높아짐에 따라 증상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미리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병의 종류는 다양하고 그만큼 다양한 검사방법이 있어 어떠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는 성병을 판별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검사방법이 PCR검사로 대표적인 성병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PCR검사는 소변이나 분비물을 통해 검출한 DNA를 추출하여 검사를 진행함으로 별도의 통증없이 성병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제 오늘 사이로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고통을 호소할 수 있는 남성질환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대표적인 남성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도를 감싸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 질환으로 예전에는 대부분 중장년층의 남성만의 문제였으나 점차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하여 젊은층에서도 전립선비대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상 기능의 고환의 노화, 남성호르몬의 영향, 유전적 요인 등이 영향을 끼친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하게 되면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나 방광 등을 압박하여 잦은 소..
소변볼때 따가움이나 통증을 느끼는 것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나 대표적으로 요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도염은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도염을 성병으로만 보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히는 요도에 생긴 모든 염증성 질환을 말하며 꼭 성관계를 통해서만 감염된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만약 성관계를 통해 요도염이 발생된 경우에는 대략 관계 후 1~3주 안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증상으로는 앞서 말씀드렸던 소변 볼때 따가움을 비롯하여 통증, 요도분비물, 소양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미비하거나 증상이없이도 보균자일 수 있어 증상만으로 판단하여서는 안됩니다. 요도염은 치료를 받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