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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맨의원
몇년전과 다르게 힘이 없어진 것 같고 별 이상이 없는데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그 증상으로 남자 성욕 감퇴까지 얻는다면 더 답을 찾을 길이 없어 자존심이 상할 정도라면 남성갱년기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40~50대 이고, 의욕도 없고 짜증이 자주난다면 남성 갱년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 성욕 감퇴, 이전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남성 호르몬 결핍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이에 따라 여성에 비해서는 경미하지만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생식기를 비롯, 골, 근육, 중추신경계 등에 노화현상에 따른 각종 증상이 나타나고, 성욕 뿐만 아니라 성기능이 떨어지고 얼굴이 쉽게 붉어지며 땀이 많이 나고 입이 마르며 피로가 쉽게 오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면서 무감각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예전에 비해 성에 대해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었으나 아직도 이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부분 성병증상이 나타나야 병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없다면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병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이 미비하거나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대부분 성병은 전염성이 강한 만큼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되거나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증상이 있어야만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닌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적어도 의심될만한 행동이나 사건이 있었더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반듯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콘돔을 착용했다고 혹은 질내삽입이 아니라고 감염..
요즘은 외모보다는 키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작은 영향이라도 있다면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습니다. 간혹 시중에 잦은 자위는 성장에 영향을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자위를 많이하면 키가 안큰다는 얘기인데요. 결론을 말하게 된다면, 자위와 키는 연관 관계가 없습니다. 자위는 자신의 음경을 자극하여 오르가즘에 이르게 되는 행위 입니다. 이때 우리가 자주 듣는 이야기가 또 한가지 존재 합니다. 정액에는 키가 클때 들어가는 성분이 있어서 자위를 자주 할 경우 키가 안크게 된다 라는 내용입니다. 정액은 80~90%가 물이며, 8~10%가 유기물질, 2~6%가 단백질, 1~2%가 염류, 0.2% 정도가 지방 성분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정액이 만들어 지는 장소가 바로 고환일까? 정답은 완..
최근 우리나라의 전립선암 발병빈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암의 예방이나 조기치료를 위한 인식이 강해져 전립선암을 진단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전립선 PSA수치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PSA는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분해효소로 전립선암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종양표지자입니다. PSA수치가 높다고 하여 모두 전립선암이라고 볼수는 없으나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혈중 PSA수치는 일반적으로 정상범위를 normal range 0-4ng/ml 로 보지만 대학병원에서는 PSA수치가 2.5 - 3.0ng/ml 이상이면 조직검사를 권유하게 되고, 이때 무조건 높다고 해서 다 암은 아니기 때문에 직장수지검사와 나이를 종합..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 하는 집이 많아지다보니 자녀계획은 1~2명정도로 세워 보다 집중적으로 키우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자녀계획을 끝마친 부부들은 피임을 통해 관리하게 되는데요. 보통 피임방법이라고 하면 콘돔이냐 피임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이는 관계마다 사용해야 하는 만큼 불편하며, 성감저하나 장기간 약을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우려를 나을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정관수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관수술은 고환에 생성된 정자들이 정관을 통해 이동하는 것을 막아 정액에 정자가 섞이지 않도록 하는 남성피임수술로 한번의 시술로 반영구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더 이상 출산 계획이 없는 경우 매우 편리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관수술을 결정하기에 앞서 배우자와의 충분한 대화는 당연한 것..
소변을 보고 난뒤 갑자기 피가 섞여 나온다면 나에게 무슨 심각한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게 됩니다. 이 같은 증상을 혈뇨라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넘길 수 없는 중요한 증상이기 때문에 검사를 꼭 받아보셔야 합니다. 이렇듯 소변 후 피가 섞이는 증상은 굉장히 복합적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벼운 증상일수도 있으나 생각보다 심각한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혈뇨증상은 눈으로 구분될정도의 육안적 혈뇨와 눈으로 구분하기 힘들어 현미경으로 관찰해야하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변후 피가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라면 위험할 수 있으며, 혈뇨와 함께 통증의 여부, 혈전, 배뇨시 처음에 혈뇨가 있으냐 혹은 끝에 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병원을 찾아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
곤지름은 단순 사마귀가 아니라 HPV바이러스가 활동도가 올라가 증식해서 눈에 사마귀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곤지름을 방치하여 심해지게 되면 초기에는 작은 사마귀 모양에서 점차 커지고, 주변에까지 퍼지게 될 수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성접촉을 통해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곤지름 증상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받고 치료에 임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곤지름의 모양은 2차 매독증상과도 유사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앞서말씀드렸듯 곤지름의 원인은 HPV바이러스가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HPV바이러스는 대부분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HPV바이러스는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남성에게도 음경암이나 항문암과 같은 남성질환의 원인인자가..
매독은 매복균인 트레포네마 팔라듈이라는 일종의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질 또는 구강, 항문을 이용한 성교로 인해 전염되는 성병입니다. 증상은 다양한데 1차적인 매독의 증상은 매독균이 체내로 들어온 부위인 입과 항문, 질 주변에 단일 궤양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 증상은 1~5주 정도 후에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치료가 된 것이 아니며, 2차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차 증상은 다리, 팔, 몸통 등의 신체 부위에 피부발진 증상과 함께 입안이나 다른 점막에 생긴 흰부분의 궤양 증상 만으로 치료하지 않아도 보통 2~6주 이후에 또다시 사라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발열과 두통, 근육통, 인후염, 식욕부진, 체중감소, 잦은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바로 매독 증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