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병정보 (417)
스마트맨의원
안녕하세요. 스마트맨의원입니다. 보통 성병문의를 주시거나 방문하시는 분들은 성병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성병은 잠복기가 있는 만큼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증상이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의심되는 상황이였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즉, 성매개감염의 위험인자는 정기파트너인지 아닌지? 지난 3개월 그리고1년 동안 파트너 수가 몇명인지? 익명의 파트너인지 ?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검사를 받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관계 경험이 있다면 성병검사를 질환의 의한 검사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관리하셔야 합니다. 남성성병검사의 방법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며 소변검사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한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
곤지름은 생색기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 질환을 말합니다. HPV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데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됩니다. 한번 감염되면 1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잠복기를 거친뒤 발병합니다. 이러한 생식기사마귀인 곤지름은 잠복기간이 길고, 수치심을 느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미룰수록 악화되기 쉬우며, 방치할수록 커지고, 개수도 늘어날수 있으며, 악성 종양 발전 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빠른치료가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곤지름은 2기 매독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해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곤지름 검사 방법은 PCR검사가 있으며, 소변이나 분비물을 검사하여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남성 곤지름 치료는 바이러스 박멸이 아닌 돌출된 사마귀를 제거하는데 초점..
HPV 바이러스는 인유듀종바이러스의 약자로 대표적인 성병 중 하나입니다. 주로 성행위를 통해 점막이나 상피에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의 대표적인 원인이 되는 만큼 여성에게는 꼭 필요한 국가 예방접종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HPV바이러스는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만큼 여성만이 예방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남성 역시 예방을 위해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또한 남성에게도 HPV 바이러스는 콘딜로마, 음경암, 항문암, 재발성호흡기, 유두종증과 같은 질환의 원인인자가 될 수 있는 만큼 미리미리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HPV바이러스의 검사는 보험 미적용할목이며, 남성의 경우 생식기의 구조적인 차이로 인하여 잘검출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검사보다는 바로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에이즈란 우리말로 "후천성 면역결핍증"이라고 하며,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즉 HIV(Human immunoderficiency Virus)에 감염된 사람의 체네 면역체계가 파괴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에이즈는 초기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다만 일부 감염자(30~50%)에서 감염된 후 수주 후에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에이즈의 무서운 점은 증상이 없이 수년 동안 정상인과 똑같이 생활을 하게 되지만 인체의 면역기능은 계속해서 감소하게 되며, 타인에 대한 전염력도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큰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이즈의 감염되게 되면 수년간 무증상기를 거쳐 몇가지 전구 증상이 먼저 발생하게 되는데 원인을 알수 없는 발열, 오한 및 설사, 체중감소, 불면증등이 이러한 증상들이며 ..
성기나 항문주변 사마귀 모양의 병변이 있다면 이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1. 첨규 콘딜로마 - HPV 원인 2. 편평콘딜로마 - 2차 매독 3. Molluscum contagiosum 4. 쥐젖 5. 암종 6. 정상조직의 변이 크게 위 6가지가 가능한 원인으로 이 중 무엇인지는 검사를 통해 진단하여야 합니다. 콘딜로마의 원인이 HPV바이러스로 인한 질환으로 곤지름 진단을 받았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 추후 재발과 발생율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여야 합니다. HPV 바이러스 타입은 200여가지 이상이고,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 바로 곤지름입니다. 또한 이는 여성에게는 질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남성에게는 음경암, 항문암, 재발설 호흡기 유두종증이 원인인자가 될..
과거에 비해 결혼적령기가 늦어지고, 성에 대한 인식이 개방적으로 바뀌면서 성관계를 갖게 되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이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성생활은 즐거워야 하며 즐거운 성생활의 첫걸음은 건강한 성생활이라고 할수 있지만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병은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며, 전염되는 만큼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성병은 증상이 있을때 검사한다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병은 증상이 뚜렷히 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미비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 감염되어 남에게 전파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병검사는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건..
전립선염은 남성의 50% 정도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도 비뇨기과를 찾는 환자의 약 25%정도가 전립선염으로 인하여 방문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은 방광아래 위치하여 요도를 감싸는 부분입니다.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에 염증성 질환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지만 세균감염없이도 전립선염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 전립선염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저립선염의 치료는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따라 다르게 대처되어야 합니다. 전립선염은 원인에 따라 급성 세균성전립선염, 만성 세균성전립선염, 염증만성골반통증증후군 ( inflammatory CPPS ), 비염증만성골반통증증후군 ( non-inflammatory CPPS ), 무증상염증전립샘염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급성 ..
성병이란 성적행동을 통해 전염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성병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원충이 있으며, 바이러스 강염는 HIV-ADIS, HPV(곤지름 또는 성기사마귀), HSV(단순포진) 등이 있고, 기생충은 사면발이, 옴이 있으며, 세균성 감염으로는 연성하감, 비임균성요도염, 임균성요도염 등이 있습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이러한 성병검사에 있어 증상이 있어야 비뇨기과를 찾습니다. 하지만 성병검사는 성적행동이 있었다면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는 잠복기 및 무증상으로 나타나 모르고 이성에게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적어도 의심될만한 행동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다고 하여도 미리미리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남성 성병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