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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맨의원
많은 분들이 성병증상이 없어 나는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증상만 가지고 병을 진단내려서는 안됩니다. 성병은 무증상으로 나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개월전에 감염되었지만 무증상으로 나타났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 사귄 이성이나 의심할만한 행동이 있었다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가장 좋은 방법은 성병검사를 건강검진 개념으로 이해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이 있습니다. 박테리아는 임균 , 비임균 - 클라미디아,유레아플라즈마,마이코플라즈마 등이 있습니다. 기생충 - 옴, 사면발이가 있습니다. 이에 반해 바이러스는 인체에 감염되면 제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최우선되어야 합니다..
헤르페스바이러스는 1형과 2형이 있습니다. 1형은 입과 입술 주위의 상처를 유발하는 것이고 2형은 생식기 및 항문 주위에 상처를 유발합니다. 1형의 경우 구강 분비물이나 궤양을 통해 감염되는데 음식이나 물건을 공유하여 전파될 수 있어 이를 꼭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형의 경우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증상은 한개 또는 여러개의 물집이나 상처,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성기와 항문 주위의 가려움, 타는 듯한 느낌, 찌릿찌릿한 느낌, 성기와 항문 주위의 통증이나 뻐근함, 몸살기운 (두통, 미열, 성기나 항문 주변의 임파선), 소변을 볼 때 요도가 쓰리거나 아픔, 요도(남성)나 질(여성)의 분비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외형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아니라 모르고 지내다가 샤워 등을 통해 이물김아 있는 것을 확인하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듯 항문주변이나 성기주변에 사마귀 병변이 있을 때 이를 성기 사마귀라고 하는데 이는 소견명이지 진단명은 아닙니다. 이렇듯 항문생식기 주변 사마귀 형태의 소견이 있는 경우 1. 첨규 콘딜로마 - HPV 원인 2. 편평콘딜로마 - 2차 매독 3. Molluscum contagiosum 4. 쥐젖 5. 암종 6. 정상조직의 변이 등 6가지가 가능한 원인으로 볼 수 있으며, 검사를 통해 진단내려야 합니다. 원인이 HPV로 인해 발생하는 성병 질환으로 곤지름 진단을 받았다면 이는 추후 재발과 발생율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합니다. 항문곤지름의 치료는 레이저를 이용한 제거방법..
전립선염은 남성이라면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흔한 질환입니다. 실제로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의 4분의 1은 전립선염 때문입니다. 전립선은 남성의 신체기관으로 방광 아래에 위치하여 요도를 감싸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립선염은 전립선의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증상은 있으나 전립선이 세균에 감염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러한 증상을 통칭하여 전립선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전렵선염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고환과 항문사이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허리통증이 나타날수 있으며 소변이나 사정시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립선염은 기간에 따라급성과 만성으로 날 수 있으며 검사소견에 따라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만성 비세균성 전립성염이며 비세균성의 경우에는 발병원..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Human papilloma virus 약자로 HPV 바이러스라고도 합니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인자로 알려져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여성뿐 아니라 남자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여성이 높은 접종율을 보이더라도 HPV 감염경로는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만큼 남성이 접종을 하지 않으면 예방효과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남녀 공통으로 성기사마귀를 유발할 수 있고, 남성에게는 음경암, 항문암, 재발성호흡기유두종증 등의 원인인자가 됩니다. 남자분들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야 검사를 받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남녀 사이에 있어 성생활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즐거워야 하며 즐거운 성생활을 위한 첫단계가 건강한 성생활입니다. 그만큼 증상이 없다고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주기적인 관리와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본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까지 지키는 길이겠습니다. 남성성병종류는 다양합니다. 크게 기생충, 바이러스 감염, 세균감염을 말할 수 있습니다. 기생충 - 사면발이, 옴 바이러스 감염 - HIV- ADIS, HPV(곤지름), HSV(단순포진) 세균성 감염 -매독, 임균성, 비임균성 요도염 연성하감 하지만 성병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개인마다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수시로 체크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
성기에 사마귀나 뾰루지, 물집같은 것이 잡혀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시 성병은 아닐까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를 육안으로만 관찰하여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또한 성기 사마귀는 소견명이지 진단명은 아닙니다. 항문생식기 부위의 사마귀 형태의 소견이 있는 경우 크게 6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 첨규 콘딜로마 - HPV 원인 2. 편평콘딜로마 - 2차 매독 3. Molluscum contagiosum 4. 쥐젖 5. 암종 6. 정상조직의 변이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조직 검사를 통해 확정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HPV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첨규 콘딜로마의 증상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성기 사마귀 곤지름은 바이러스를 없앨수 없기 때..
많은 분들이 증상이 없다고 나는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성병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합니다. 때문에 성병에 감염되었어도 모르고 전염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병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잠복기가 있을 수 있고,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도 있지만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성병은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관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행동이며, 적어도 의샘되는 행동이 있었다면 미리미리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성병잠복기는 증상이 발현될떄까지의 시간을 말하는데 성병의 원인에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원충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4주 후 검사의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 역시 어느정도 균이 증식되어야 양성반응이 나오기 때문에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