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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은 대표적인 남선질환 중 하나로 성인 남성의 절반정도가 한번은 경험할만큼 흔한 증상입니다. 전립선염은 전립선 또는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요도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요도염은 성병에 의해 발생합니다. 남자전립선염이 나타나게 되면 빈뇨와 전립선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립선염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어 심해지게 되면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증상으로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립선염은 다양한 원엔이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길 수 있고, 대장균이 요도로 감염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적립선으로 역류할때도 생길 수 있습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란 원인균을 찾지 못할때 내려지는 진단명으로 기능성 혹은 해부학적 배..

성병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됩니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원충류들의 감염의 의한 것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무증상인 경우도 많아 주기적인 관리와 검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기주변 오돌토돌한 물집같은게 생겼다면 이는 곤지름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주로 성접촉에 의한 성병입니다.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성관계 한번으로 약 50%정도가 감염될 수 있으며, 관계 후 2-3개월 잠복기간 후 피부병변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곤지름은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판단할 수 있지만 2기 매독인 편평콘딜로마와 유사하여 매독 반응검사를 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이러한 곤지름을 치료하는 것은 바이러스 박멸에 초점을 잡는 것이..

성병은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성병검사를 꼭 증상이 있어야 검사를 받으시는데 과거에 비해 성에 대한 인식이 자유로워진만큼 이제는 관리에 개념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성병검사는 검진 개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성병은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하더라도 새로운 사람과 관계가 있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인식이 높아져 새로운 이성 사귀거나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 먼저 합의 하에 검사를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성관계를 갖은 상대가 정기파트너인지 아닌지? 지난 3개월과 ​ 1년 동안 파트너 수가 몇명..

어느날 갑자기 성기에 오돌토돌 무언가 물집같은게 생겨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성기 주변 사마귀가 생긴다면 이는 곧 곤지름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곤지름은 성병의 한 종류로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며 다른 성병과 마찬가지로 성접촉에 의해 전염됩니다. 또한 성관계만이 아니더라도 감염자의 수건이나 속옷, 변기 사용으로 인해 전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성기나 항문 주변에 육안으로 판단할수 있을정도로 오돌토돌 생기게 되는데 2기 매독인 편평 콘딜로마와 유사하여 감별을 위해 매독 반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곤지름의 치료는 바이러스의 박멸이 아니라 돌출된 사마귀 자체와 제반증상, 증후 등의 제거에 맞추어야 합니다. 다시말해 약제를 바르거나 사마귀를 절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곤지름은 ..

단체생활 기숙사 등 또는 성관계 후 성기 가려움을 호소한다면 사면발니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면발니는 조금만 자세히 관찰하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사면발니는 프티루스 푸비스라고하는 기생곤충으로 사람의 털에 서식합니다. 주요 증상은 성기나 음모 주변에 가려움을 호소하며, 자세히 보면 벌레나 서캐알이 보이기 때문에 가려움이 있다고 무조껀 사면발니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습진인 경우도 많습니다. 사면발니를 방치할 경우 주변을 자주 긇게 되면서 2차적 세균 피부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면발니의 치료는 비교적 간단한데 1일 1회 이틀간격으로 살충제를 살포하면 대부분 완치 됩니다. 사면발니는 인간이 유일한 보균자입니다. 때문에 성병으로 분류하게 되며 증상이 확실하고 주변에 전염시킬 소지도 ..

곤지름은 항문과 생식기 주변에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돌기들이 생기는 질환으로 한번 발생하면 재발율이 높으며, 초기에는 작은 구진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인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곤지름의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대부분 성접촉에 의해 전염되며,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의 잠복기간을 거친 후 발병하게 됩니다. 이러한 남자 곤지름을 방치할 경우 크기가 더욱 커지고 넓게 분포될 있고 또한 전염율도 높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남자 곤지름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2기 매독인 편평 콘딜로마와 감별하기 위해 매독 반응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남자 곤지름 치료는 바이러스 박멸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돌출된 사마귀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며, 재발가능성이 높기 ..

음부사마귀 생식기사마귀라고도 불리는 곤지름은 생식기 주변 사마귀 모양의 종기가 발생합니다. 물론 주변에 종기가 난다고 하여 모두 음부사마귀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음부사마귀 곤지름은 감염율이 높아 빠른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으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꼭 받아보셔야 합니다. 음부사마귀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깁니다. 이는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데 한번의 관계로도 50%정도가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으며, 감염 후 약 2-3개월가량 잠복기를 거친뒤 피부병변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혹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지 않고 감염자의 수건이나 속옷, 변기 사용으로 인해 전염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음부사마귀 곤지름은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2기 매독인 편평 콘딜로마와 유사하..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형과 2형이 존재하며, 1형은 구강 헤르페스의 원인이 되며, 2형은 성기 헤르페스의 원인이 됩니다. 1형과 2형 모두 구강과 성기에 헤르페스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조사에서는 성인의 약 50~80%가 구강 헤르페스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구강 헤르페스는 키스를 통해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 ​ ​헤르페스는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데 일반적인 피부를 뚫고 전염되기는 힘들기 때문에 주로 구강이나 요도, 성기의 점막을 통해 전염됩니다. 2형 헤르페스는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고 할 수 있는 ​1형 헤르페스를 가진 사람이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도 전염될 수 있으며 반대로 2형 헤르페스를 입으로 애무하여도 헤르페스에 감염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