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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 즉, HPV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HPV는 단순히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 세부종류가 170종이상의 바이러스로 이중 HPV6과 11이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중 15종이 암 등의 고위험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이며 특히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의 원인인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국내에서는 12세 여아에게 HPV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HPV에서 발생하는 질환들은 단순히 여성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닌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만큼 남성 역시 백신 접종이 필수이며 또한 HPV는 성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남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은 한번 감염되면 완전..

전립선비대증은 중년남성이 겪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남성의 약 40~70%정도가 전립선비대증을 경험한다고 하는데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이 정상크기보다 비대해져 이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배뇨장애입니다. 과도하게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서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이 잘나오지 않게 되며 소변이 방광안으로 꽉차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흘러 내리는 요실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배뇨장애는 급기야 신장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간접적으로는 성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

요도염은 요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성교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성교 후 1~3주 안에 증상이 나타나면 요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요도염 증상으로는 요도 분비물, 배뇨 시 통증, 요도의 소양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도염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나 자칫 심해질 경우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부고환염이나 고환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립선염까지 발전하게 되면 치료가 매우 까다로워집니다. 요도염은 원인균에 따라 임균에 의한 임균성과 비임균성으로 나뉘는데 비임균성은 임균을 제외한 균을 말하며 대표적으로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트리코마티스가 있습니다. 요도염 치료는 임균성보다..

조루증은 남성의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는 남성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질환입니다. 조루증을 명확히 정의 내리기는 어렵지만 쉽게 말해 사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것으로 여성이 만족감에 이르기 전에 쉽게 먼저 사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단순히 시간적 의미로만 생각할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3분 안쪽에 사정을 한다면 조루증을 의심헤 볼 수 있으며 PEDT설문지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PEDT 8점 이하 : 조루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9-10점 : 조루일 확률이 있으며,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1점 이상 : 조루의 확률이 높으며, 조루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루증상은 남성에게만의 고민이 아닌 여성 역시 이에 ..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신체적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이에 따른 변화를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호르몬저하가 큰 영향을 주며 여성의 경우 폐경 후 호르몬의 변화가 급격히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이 보다 뚜렷하게 나타나며 남성의 경우에는 30대부터 남성호르몬이 서서히 떨어져 증상 역시 천천히 나타나게 됩니다. 남성은 일반적으로 30대 후반부터 매년 1%정도씩 호르몬이 떨어지게 되며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40대 중후반에서 50대가 되면 호르몬 기준치보다 낮아지게 되면서 증상 역시 보다 뚜렷히 나타나게 됩니다. 호르몬 변화는 근골격계, 중추신경계, 생식계통 기능을 저하시켜 잦은 피로, 무기력증, 성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육체적 고통뿐 아..

HPV는 Human Papillomavirus의 약자로 인유두종바이러스를 말합니다. HPV는 한종류가 아니라 이에 따른 세부 항목이 170종이 넘을며 15종은 암을 유발하는 고위험군으로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을 불러올 수 있는 원인인자입니다. 40종가량이 성기 주위의 질병을 유발하며 HPV6과 11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곤지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을 불러올수 있다는 이유로 12세여아에게는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으며 그만큼 여성에게는 HPV 예방접종은 필수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남성에게는 미흡한 실정으로 HPV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HPV는 성접촉을 통해 간염되는 경우가 많고 남성에게도 음경암이나 항문암 등의..

대표적인 성병 중 하나인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이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과거 이에 대한 치료제가 없어 많은 사람들을 사망에 이르게한 매우 무서운 질환이였습니다. 현재도 무서운 질병이지만 치료법이 있어 적극적으로 대처만 한다면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매독은 다른 성병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성접촉에 의해 전파되는데 치료법이 개발되었으나 치료여부와는 상관없이 한번 감염되면 양성으로 남아 검진 등에 양성으로 표기 됩니다. 그만큼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매독 증상은 피부발진이 대표적인인데 1기에는 음경이나 항문 주위 피부나 구강점막에 무통증 궤양 등이 나타나며 보통 4~6주정도 증상이 나타나다 사라지게 되며 매독 2기로 진화하게 됩니다. 매독2기에는 ..

곤지름은 성기나 항문 주변이 사마귀 형태의 돌기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해지면 퍼지고 뭉쳐 닭벼슬 모양의 형태를 띄기도 합니다. 이러한 곤지름은 HPV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PV란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약자로 170종 이상의 세부 종류가 있으며 이중 성접촉을 통해 주위 질병을 유발하는 것이 40종으로 HPV6과11이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 무서운 점은 그중 15종은 암을 유발할 만큼 위험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곤지름은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데 곤지름 보균자와 성접촉 시 약 70%정도 감염될 위험성이 있다고하며 관계 후 대략 2~3개월의 잠복기를 지나 피부병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곤지름은 자연치유가 되지 않고 방치하면 퍼져 갯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