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후 얼마 지나서 검사를 해야 정확한가요?

 

 

 

 

 

 

성관계 후 평소와 다른 어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는 성병을 의심해야 하며,

당연히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성병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때문에 본인은 이를 모른체 타인에게 이를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병검사는 성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관리하셔야 하며, 만약 새로운 이성과의 관계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행동이 있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증상만을 가지고 질병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병력과 증상을 바탕으로

한 검사를 통해 확정진단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병의 종류는 다양하며, 성병에 따라 검사방법도 다르다지만 기본적으로

PCR검사를 통해 어느정도 진단받을 수 있으며, PCR검사는 보험적용항목인 만큼

비용적인 부분에 부담없이 정기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병 검사 시기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성관계를 갖고 바로

검사를 받는 것인지 아니면 성관계 후 얼마 지나서 검사를 해야 정확한지 등 시기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이는 어떠한 성병인지에 따라 적절한 시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성관계 후

4주정도 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정확도가 높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간혹 병원을 찾는 분들 중 본인은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병에 감염되는 기준은 꼭 질내삽입만이 아니며, 유사성행위를 비롯하여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앞서말씀드렸듯 성병은 꼭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무증상이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시말해 본인에게 증상이 없다고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검사받고 관리하여 건강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