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성병 무증상이라도 주기적으로 검사 필요

 

 

 

 

 

 

 

성병은 성행위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입니다. 

 

즉, 성행위를 통해 정약, 질분비물 등의  다양한 감염경로로

 

감염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성병질환의 감염여부를 증상으로만

 

 판단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없으면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병은 잠복기라던지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르며,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본인도 성병 감염여부를 모르는 상태에서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단순히 증상에 따른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닌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성생활을 갖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관리를 하셔야 하며, 적어도 새로운 이성이나

의심이 될 수 있는 행동이나 사건이 있었다면 꼭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성병은 잠복기가 있으며, 이미 수개월 전에 

 

감염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성병의 종류는 다양하며, 박테리아, 원충, 바이러스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종류에 따라 검사방법도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인 성병검사 방법으로는 남자는 PCR 7종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성병검사 방법으로 보험항목이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성병 즉, HPV바이러스의 경우 한번 감염되면 몸에서

 

 완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검사나 치료보다는 예방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 따라서 미리미리 백신 예방접종을 맞으셔야 합니다. 

 

 

 

 

 

 

 

 

성병관리는 본인의 건강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까지 지키는 

 

기본적인 에티켓입니다. 미리미리 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