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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자위 성장을 방해할까?

남성고민상담소 2021. 7. 13. 22:53

 

 

 

 

 

 

 

 

요즘은 외모보다는 키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작은 영향이라도 있다면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습니다.

 

 

간혹 시중에 잦은 자위는 성장에 영향을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자위를 많이하면 키가 안큰다는 얘기인데요.

 

 

 

 

 

 

 

 

 

 

    

결론을 말하게 된다면, 자위와 키는 연관 관계가 없습니다.

자위는 자신의 음경을 자극하여 오르가즘에 이르게 되는 행위

입니다. 

이때 우리가 자주 듣는 이야기가 또 한가지 존재 합니다.

정액에는 키가 클때 들어가는 성분이 있어서 자위를 자주 할

 

경우 키가 안크게 된다 라는 내용입니다.

 

 

 

 

 

 


   

 

 


 
정액은 80~90%가 물이며, 8~10%가 유기물질, 2~6%가 단백질,


1~2%가 염류, 0.2% 정도가 지방 성분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정액이 만들어 지는 장소가 바로 고환일까?

정답은 완전 틀린것은 아니지만,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정액의 극히 일부분인 정자 입니다.

 

 

 

 

 

 

 

 

 

  

정액은 정낭액이 60%, 전립선액이 38%이며, 나머지 2% 정도가

기타 액체 성분과 정자가 존재하게 됩니다.
  
한번 사정을 할때 나오게 되는 정액의 양은 3ml ~ 1ml 로써  

이보다 적거나 많게 나오면 이 또한 병이 될 수 있습니다.

 

 


  

 

 

 

 


 

자위를 엄청나게 무리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면 키의 성장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자위를 한다고 해서 성장 호르몬이 분비가 줄어들거나,

성장호르몬이 빠져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자위를 많이 한다고 해서 성호르몬이 증가 하게 되어

 

성장판이 닫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오히려 걱정을 해야 하는 것은 바로 성기능입니다.

성장기에 자위행위를 하는 것은 욕구 해소에 자연스러운

현상으로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자위행위를 하게 된다면 성적 흥분을

 

느끼는데 둔감해져 실제 관계시 발기력 저하는 가져올 수

있으며 피로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게

됩니다.

 

 

 

 

 

 

 

 

실생활에서 자위는 주 1~2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무리 해도 횟수를 줄이기 어렵다면 운동 또는 게임


등으로 욕구 해소를 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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