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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균성 요도염과 임균성 요도염 차이

남성고민상담소 2021. 10. 21. 23:09

 

 

 

 

 

 

 

 

 

요도염은 남성 질환 중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으로 주로

 성관계를 통한 세균감염이 원인이 되며, 이에 따른 배뇨통,

 요도가려움, 요도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성관계 후 1-3주 안에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요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요도염은 증상이 있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치유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더욱 진행될 경우 조루, 불임 등 다양한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도염은 비임균성과 임균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비임균성요도염에 

 비해 증상 발현이 빠르고 뚜렷합니다. 비임균성은

 상대적으로 증상이 완만합니다.

 

 

 

 

 

 

 

 

 

 

임균성 요도염의 치료는 비교적 용이하나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균성에 비해 까다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에 저항하는 지속성 비임균 요도염이나 치유된 후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재발 비임균 요도염이 있기 때문으로

 비임균 요도염의 경우 여성에게는 만성 골반염, 남성에게는

 부고환염, 요도협착, 전립선염 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요도염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로 진횅되며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요도염의 치료는 증상 호전으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 후 3주후 다시 감염된 원인균을

 검사하여 발멸되었을 때 완치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원인균이 남아 있다고 확인되면 다른

 약물을 통해 치료하게 되며 재검사를 받게 됩니다.

 

 

 

 

 

 

 

 

 


​또한 요도염이라고 해서 꼭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증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의심되는 행동이나 관계가

 있었다면 검사를 통해 정상 여부를 확인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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