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남자는 ?

 

 

 

 

 

 

 

 

 

인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를 줄여 hpv라고 합니다.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인자로 이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라고 하여 

국내는 12세이하 여아에게 국가 예방접종이 되고 있을 만큼 여성이라면

 꼭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은 조금 소홀하게 여겨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는 남녀 모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남녀 모두에게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을만큼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hpv의 감염은 주로 성교를 통해 감염됩니다. 그만큼 남성에게도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hpv는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남녀 공통으로 곤지름 구강암, 항문암 등을 유발하고, 남성에게도

 

음경암과 같은 다양한 남성질환의 원인인자가 됩니다. 
 

 

 

 

 

 

 

 

 

 

 

hpv의 백신예방접종이 강조되고 있는 이유는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한번 감염되면 체내에서 완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백신 접종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hpv 검사의 경우 남성에게는 크게 권장을 하지 않는 이유는

 

 여성의 경우에는 질액을 스왑하여 바이러스를 검사하며, 정확도가

 

높은 편이지만 남성의 경우 생식기의 구조적 차이로 인해

 

정확도가 낮으며, 검사는 소변이나 성기 음남 주변 병변이 있다면

그 부위를 스왑하거나 조직을 떼어 검사하게 됩니다. 
 

 

 

 

 

 

 

 

 

 

 

즉, 남성은 의심 병변이 없다면 외음부 생식기의 구조적 차이로

 인하여 여성보다 검출율이 낮기 때문에 검사보다는 백신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관리하여야 합니다. 



백신예방접종의 예방율은 남성질병의 99% ,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효과가  98%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HPV바이러스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만큼 잦은 재발로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진단을 받았더라도 백신접종이 필요하며,

 꾸준한 면역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