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오줌이 뿌옇다 ! 무슨 증상일까?

 

 

안녕하십니까?

스마트맨의원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1~2번 또는 그이상을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소변을 볼때 소변이 탁하게 보이거나, 뿌연 증상을 발견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대체 몸에 무슨 증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 소변이 탁해요 !

 

소변이 탁하다는 뜻은 소변 안에 무언가가 들어 있을 수 있다는

현상이며, 이 때문에 우리몸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소변의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소변은 우리 몸 구석구석을 돌고 나온 혈액이 걸러져 만들어지기

때문에 건강을 판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라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건강검진을 받을때 오줌검사가 빠지지 않으며,

이 소변의 색깔만 확인을 해도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소변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

 

 

1) 노란색

 

건강한 사람의 경우, 마치 맥주를 물에 탄듯한 색깔이 나타나게

되며, 거의 무색에 가까운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변은 대개 '유로크롬' 이라는 색소의 양에 따라 노란 정도가 달라

지게 되지만, 비타민을 섭취하게 되었다면 리보플라빈이 노랗게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장기 중 하나인 비장에 이상이 생기게 될 수 있다면 노란

소변을 볼 수 있으며, 몸에 수분이 부족하여도 노란 색의 소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2) 뿌연 소변

 

탄산염 또는 인산염의 함량에 따라 뿌연정도가 달라질 수 있으며,

육식을 많이 하게 되면 소변이 산성을 띄고, 채식을 많이 하면

알칼리성으로 변화하게 되면서 탄산염과 인산염이 증가하게 되어

더욱 뿌옇게 보일 수 있게 됩니다.

 

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고기, 야채 또는 칼슘이 많이 있는

우유와 치즈, 비타민등의 약을 섭취할 겨웅에 뿌연 소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1주일 이상 지속이 되거나 비누를 풀어놓은 듯한 거품이

나타나게 된다면 단백뇨 또는 요로감염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황갈색

 

진한 황갈색의 경우에는 황달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황달은 간세포의 산상 또는 담도 폐색으로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축적되어 생기게 됩니다.

 

빌리루빈은 체내에 들어있는 음식이 신진대사 되는 과정에서

배설이 되지만 그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게 될 때

생겨나게 되어 제일 먼저 오줌의 색깔이 변합니다.

 

 

 

 

4) 붉은색

 

혈뇨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빨간 색소가 들어있는 사탕, 결핵 치료제 라팜핀, 파킨슨씨병의

치료제 엘도파, 혹은 일부 기생충약을 먹어도 붉은 소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외에도 요로출혈, 급성신장염, 신결핵, 방광염 등의 질환에

걸리게 되면 혈뇨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치료가 필요하시다면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스마트맨의원과

함께 건강을 되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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