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을 참으면 어떻게 될까?

 

안녕하십니까?

스마트맨의원 입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자위를 하고, 사정을 참는 행동을 한번쯤은

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조루가 아니라, 언제나 당당한 남자가 되기 위해서 사정을

참으면서 열심히 연습을 해보게 됩니다.

 

 

 

 

또한, 사정을 참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 자위를 하는 도중에

사정감이 들게 되면서 자신의 성기를 꽉 움켜쥐어 요도를 압박

하게 되고, 사정이 되지 않도록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행동이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게 될까요?

 

 

사정을 참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정을 억지로 참으면?

 

자위를 하고 난 후에 사정감을 느끼게 되며, 남성은 음경에서

정액을 사출 하게 됩니다.

 

이 반응은 누구나 참을 수 없는 자연적인 신체 현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몸 밖으로 배출이 되려는 사정을 요도를 꽉 움켜 쥐며

정액이 몸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막게 되는 경우에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다시 정액 주머니 속으로 들어갈까요?

 

아닙니다.

 

 

 

몸 밖으로 나오지 않고 요도관 또는 사정관에 남아 있어

소변을 눌 때 정액이 섞인 채로 배출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는 체내로 흡수가 되기도 합니다.

 

 

사정을 하지 않도록 일부러 음경을 꽉 손에 쥐는 행동은

남성에게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 왜 안좋을까?

 

사정은 중추신경에 의해 사출이 되기 때문에 사람이 의식적

으로 막을 수 없으며, 이를 막게 될 경우에는 정액이 이동하는

사정관에 정액이 계속 남아 요도염을 일으키게 되거나,

결혼 후 불감증, 성적인 불만족을 경험하게 되는 남성이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사정을 할 때 스스로 성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훨씬 정신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액은 72시간 안에 다시 정상적으로 생성이 되고 저장이

됨으로써 사정을 많이 한다고 해서 정력이 감퇴 하거나,

빨리 죽는다, 불임 등의 위험은 잘못된 정보 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정을 많이 하게 될 경우에는 몸에 영양분이 특별히

부족하게 된다는 것도 잘못된 지식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