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 감돈포경

 

 

 

 

 

 

포피가 음경 귀두부를 덮고 있어 귀두부가 노출되지 않는 것을

 

포경이라고 하며, 귀두를 노출시킬 수 없는 상태를 진성 포경, 노출 가능한 것을

 

가성 포경이라 합니다.

 

포피를 제거하여 귀두를 노출 시키는 것을 포경수술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포경수술을 해야한다 하지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누고 있으며,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감돈포경에 경우 수술을 해야 합니다.

 

 

감돈포경은 좁고 단단한 조직의 띠가 있는 꺼풀이 귀두 뒤로 젖혀진

 

상태에서 다시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다시말해 포피를 귀두의 뒤쪽으로 벗겨냈지만,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힘든 것을 말합니다.

 

 

 

 

 

 

 

 

 

 

이는 포피가 음경의 사이즈보다 작아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고

 

끼어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가 되면 순환장애로 인한 허혈,

 

램프액 또는 정맥의 울혈, 귀두의 부기와 종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한 경우 동맥흐름까지 차단되어 음경괴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돈포경의 경우 수술을 해야 합니다.

 

 

감돈포경에 따른 주증상으로는 성인에게서는 음경통증, 소아에게서는 막힘에

 

따른 배뇨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아닌 일반적인 경우라면 꼭 포경수술을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포경수술을 권장하는 실정이며,

 

이는 위생관리는 물론 요로감염의 예방, 성병의 예방, 귀두포피염의 예방,

음경암의 예방, AIDS의 RISK 감소 등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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