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해야하나 ? 말아야 하나 ?

 

 

 

 

 

 

과거 포경수술은 남자라면 꼭 해야하는 당연한 수술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이에 대한 찬반이 나뉘고 있으며,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경수술에 대한 이점이 많으며,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권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포경수술의 정의는 음경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를 제거하여 귀두를

 

노출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포경수술에 따른 가장 큰 이점을 보자면 위생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피가 음경을 덮고 있으면 사실 이물질이 포피 안에 잘 쌓이게

 

되며, 그만큼 자주 꼼꼼히 관리해야 합니다. 그만큼 포피를 덮고 있는

 

포피를 제거함으로써 위생관리가 쉬워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로감염, 성병, 귀두포피염, 음경암, 에이즈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외국의 암연구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290명의

​

포경수술을 받은 남자와 포경수술안한남자 67명, 두 그룹간 추적결과

​

 HPV subtype별로 530여건의 감염이 확인이 되었고

​

HPV 감염의 발생 위험률은 두 그룹간 차이가 없었지만 포경수술을

​

 받지 않은 남성에게서 감염지속기간이 154일 vs 91일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즉,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남성의 HPV 감염지속시간이

 

더 길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이성에게 HPV바이러스를

 

전파시킬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경수술이 꼭 해야하는 필수는 아니지만

 

감돈포경이나  반복적인 귀두포피염, 요로감염 의 경우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감돈포경의 경우 수술을 하시는 것이 좋은데

 

 감돈포경이란 좁고 단단한 조직의 띠가 있는 꺼풀을 말합니다.

 

 

이러한 상태일때 귀두 뒤로 젖혀진 꺼풀은 다시 정상위치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며 이에 따른 순환장애를 일으켜 허혈이나 림프랙 또는 정맥의 울혈,

 

귀두의 부기와 종창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포경수술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부터 하는 것이 적절한데 나이가

 

 아직 어려 음경의 크기가 작을 경우 시술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면서 음경 피부가 부족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으로 음경의

 

발달 정돠오 포피 탄력성을 파악할수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포경수술의 방식은 포피전체를 잘라내는 방식과 피부하부 조직을

 

최대한 살리면서 피부만을 제거하는 슬리브 방식이 있습니다.

 

최근 슬리브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로 수술시간은 더 많이 걸리지만

 

피하조직을 최대한 보전함으로써 ​음경 사이즈가 작아지는 것을 막고 귀

 

두 부분이 두툼해지도록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경수술 해야하나 ? 스마트맨의원 상담받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