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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 간지러움 사면발이 습진이라고 생각마세요. 본문
여름철 습한 날씨로 인하여 사타구니 등 성기 주변에 땀띠가 생길 수 있고
또 자주 씻다보니 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외로 사면발이로 인한 음모 간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으니
혹 의심되는 행동이나 사건이 있었다면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사면발이는 프티루스 푸비스라고 하는 기생곤충으로 사람의 털주변에 서식하며
머릿니와 몸니에 감염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가려움증이 있다고 모두 사면발이는 아니며
보통 습진이나 땀띠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사면발이는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이성의 음모에서 음모로
이동하여 옮겨 붙으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관계 후 가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 사면발이가 아닌지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사면발이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음모에
벌레나 서캐(알)과 같은 것이 보인다면 사면발이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사면발이를 방치하다보면 간지러움으로 인한 부위를 계속적으로
긁게 되면서 2차적 세균감염에 따른 피부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주변사람들에게 옮겨 붙어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사면발이의 치료는 1일 1회 이틀간격으로 살충제를 살포하면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이러한 사면발이는 인간이 유일한 보균자며 때문에 성병으로 분류됩니다.
그만큼 본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이성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으로
증상이 느껴진다면 하루빨리 치료에 임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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