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맨의원

곤지름이란 성기나 항문 주변에 생기는 사마귀성 질환을 말하는데 HPV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HPV는 human papilloma virus의 약자로 인유듀종 바이러스를 뜻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170여 종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중에서 40여종이 생식 ​기관에서 발견되며 자궁경부 상피 내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15종은 암을 유발하며 고위험군인 발암성 인유두종  바이러스는자궁경부암과 연관성이 높다고 알여져 이미 국내 여성들은 이에 ​대한 중요성을 대부분 인지하고 있습니다. 곰지름은 HPV6과 11로 인하여 남녀 누구에게나 유발됩니다.  발생은 대게 성접촉 후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으로 나타납니다. ​          ​곤지름이 발생하면..

아직도 남성분들 중 사정시간과 정력을 비례하여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시각에서 오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정시간이 너무 짧다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인것은 맞습니다. 남성에게는 자존감이 떨어지는 심리적 문제를 야기하며 여성에게는 성적 불만족으로 인하여 남녀 사이의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다수의 남성들이 본인의 사정시간이 짧은 것 같다며 조루증이 아닐까 의심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정상인 경우가 많으며 우리나라 남자들의 평균사정시간은 대략 5~10분정도입니다. 또한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였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1점 이상이라면 검사를 받..

매독은 성교를 통해 질이나 구강, 항문 등으로 감염되는 전염성 성병으로 트레포네마 팔라듐균이라는 박테리아성 질환입니다.  이러한 매독은 단계별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1차적으로는 매독균이 체내에 들어온 부위 입이나 항문, 질 주변에 단일 궤양을 일으킵니다.  1차적인 증상은 1~5주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치유가 된것처럼 증상이 사라지지만 이는 치료가 된 것이 아닌 2차적 증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매독 2차 증상은 팔, 다리, 몸 등 신체 부위에 피부발진이 유발되며  입안이나 다른 점막에 궤양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2차 증상은 2~6주정도 후 다시 사라지게 됩니다.  매독 증상은 이러한 증상 외에도 두통, 근육통, 인후염, 식욕부진, 체중감소, 잦은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줄여 HPV라고 하는데 성접촉을 통해 점막이나 상피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을 말합니다.  최근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는 HPV는 170종이 넘는 세부종류가 있으며 이 중 40종정도가 대부분 성접촉을 통해 성기 주변 질병을 유도하고 15종이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HPV6과11은 곤지름을 유발하는 만큼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표적인 여성질환 중 하나인 자궁경부암의 중요 원인인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인유두종바이러스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자궁경부암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여성에게는 백신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되고 있으며 대부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관리..

요도염은 요도에 생긴 염증성 질환을 말하는데 요도염이 발생하면  배뇨 시 통증이나 화끈거람, 요도분비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도염은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병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요도염은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자칫 방치하여 증상이 악화되게 되면 합병증으로 이어져 더욱 고생할 수 있고 또한 전염을 유도할 수도 있는 질환인 만큼 증상이 있다면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도염에는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이 있습니다.  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에 의한 감염을 말하며 요도뿐 아니라 부고환, 항문이나 직장, 구강, 점막에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 외의 다른 균에 의..

갱년기는 중년여성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여성은 폐경 후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급격히 찾아와 증상이 뚜렷히  나타나기 때문인데 이에 반해 남성은 30대 이후 남성호르몬이 조금씩 떨어지게 되면서 증상도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잘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녀 누구나 나이가 들며 신체적 변화가 찾아오고 갱년기 증상 역시 누구나 찾아오는 자연적인 현상인 만큼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관리하냐에  따라 증상은 크게 달라질 수 있고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남성 호르몬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져 이에 따른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잦은 피로, 무기력증, 성욕감퇴, 성기능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게 되며 이..

현대에는 성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많이 개방적으로 바뀌어 성접촉이 더욱 많이졌으며 그만큼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성병은 성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30종류 이상의 성매개감염질환이  있고, 이에 따른 각각 세균감염, 바이러스 감염, 기생충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성병은 전염성이 높은 질환인 만큼 미리미리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로 단순히 일반적인 잘환들처럼 증상이 나타나야 유추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아닌 미리미리 관리하여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특히 성병은 질환마다 증상이 모두 똑같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각개인마다  증상이 미비하거나 무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고 잠복기가 존재하여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실제로 증상..

자궁경부암은 HPV가 원인이 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을 미리 맞는 것이 필수적으로 되고 있으며 국내는 12세 이하 여아에게 국가예방접종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백신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자분들은 이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원인인자는 HPV의 감염이며 HPV는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세부 종류로 170종이상으로 이중 40종은 성적인 접촉을 통해 성기 주위 질병을 유도하고, 15종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HPV6과 11은 남녀 공통으로 곤지름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자궁경부암주사는 단순히 자궁경부암만의 예방이 목적이 아닌  HPV를 통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