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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매독 증상 심해지면 사망까지

남성고민상담소 2020. 11. 18. 15:03











안녕하세요. 스마트맨의원입니다.



성병은 성관계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대부분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방치할 경우 위험한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성병으로 방치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될 수


있는 매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해 신체 전반에 걸친 감염증상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물론 성접촉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1기 매독 증상은 통증이 거의 없으며 피부퀘양 등이


나타나고 3-6주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하지만 이는 완치가 된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2기 매독으로 진행하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기 매독 증상은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외에도 발열,


두통, 체중감소, 근육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기 및 후발 매독 증상은 주로 내부 장기의 손상을 야기하게 되는데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감염되어 결국 죽음까지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혹시 모를 매독 증상을 의심해 보고,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시급합니다. 



매독치료는 검사를 통해 1,2기 , 조기 잠복 매독 / 3기, 후기 잠복


 매독에 따라 치료 및 추적 관찰 기간이 다릅니다.


1,2기 조기 잠복 매독은 페니실린 치료 후 1,3,6,12개월


​3기 , 후기 잠복 매독은 24개월까지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성병은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지만 무증상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내가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거나 문제가 없다고만 생각하여서는 안됩니다. 


의심되는 행동이나 사건이 있었따면  꼭 미리미리 검사를 받고, 관리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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