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성기능저하 영향을 줄수있다

 

 

 

 

 

 

 

 

 

전립선이란 방광 입구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생식기관 중 하나를 말합니다.

 

이러한 전립선은 사정액의 일부를 생성하여 정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이러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다보면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특히 중년이후 남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배뇨 후 잔뇨감이 남는 등 배뇨장애를 꼽을 수 있으며, 이는 성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러한 전립선비대증이 성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가 

계속되다보면 결국 성기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적 또는 체질적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고 보고 있으며,

 

특히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남성호르몬의 변화가 큰 영향을 준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검사는 소변검사 또는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소변검사는 소변안의 요도감염의 유무와 적혈구의 존잮지 혹인하여

 

 암세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만약 이러한 소변검사로도 특별한

 

문제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신장기능검사와

 

전립선 특이 항원을 체크하게 됩니다.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BPH의 최소 기준은 설정되어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50세이상이고, 국제전립선증상점수가 7점이상 전립선

크기가 25gm 이상 최대요속 15ml/sec 이하의 조건을 모두 만족할 때

임상적으로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에서 음낭의 불편감이나 통증을 느꼈다면 이는 부고환염이나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높으며, 전립선크기가 60cc가량이고

 

하부요로증상 점수가 중증이라면 우선은 약물치료가 시작됩니다.


만약 피검사 -PSA 수치 - 수치가 높다면 전립선염도 고려 대상이지만 

 

전립선암의 여부에 대한 경직장 초음파를 통한 전립선 조직 생검도

 다음단계에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호전기미가 없다면 

상태에 따라 절개와 경요도적 수술 등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적용하게 됩니다.